티스토리 뷰

 

 

 

[세부호핑투어/필리핀여행] 올랑고 호핑투어 중 먹은 푸짐한 점심식사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하면서 다들 호핑투어는 하시는데 투어에는 식사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예약하는 사무소에 따라서 배안에서도 간식을 포함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 별도의 간식이 없고

식사만을 제공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한 5~6년 전만해도 한국관광객이 많았지만 투어상품의 경우는 지금이 확실히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하신 다음에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스노클링과 낚시를 한 뒤에 도착한 수상레스토랑..

 

일반 여행객의 손님은 받지 않고 예약인원만 처리하는 곳으로 여행사에서 투어예약을 하시면 보통 이렇게

큰 식당에 몰려가서 다 같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세부 외에도 보라카이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발할때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점심을 먹는 정오쯤에는 날씨가 상당히 좋아졌네요..

무엇보다 스노클링 할 때 역시 날씨가 좋아서 우기임에도 투어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서 미리 준비되어 있는 식사..

 

 

 

 

 

필리핀에서는 꼬치를 숯불로 굽기 때문에 좀 탄감이 있기는 한데..

어디서 먹어도 실패하지 않는 음식 같네요. 양념소스도 한국사람 입맛에 상당히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오징어 볶음..

 

한국에서 먹던 바로 그 맛!

나중에 소스에 밥도 비벼서 잘 먹었습니다.

 

워낙 필리핀 음식이 잘 맞는 편이라서 딱히 한국음식 생각나지 않았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약간 한국식에 가까운 편입니다.

 

역시 먹으니 좋네요!

 

 

 

오징어 튀김과 고구마튀김? 감자였나?!

 

야채튀김하고 나오는데 튀김류는 전체적으로 좀 많이 식은 편이었습니다.

 

 

 

 

차려진 상차림은 이런식!

생선류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구운 고구마도 그렇고 흔하게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들도 있기는 합니다.

 

 

 

 

 

쪄놓은 게요리가 준비가 되기는 하는데 큰 기대를 할 정도는 아니고..

머드크랩 종류가 아니고 한국의 꽃게 형태의 작은 게라서 먹을게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게요리를 나중에 다른 식당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시간에 쫓겨서 밥을 먹다 보니

게 관련된 음식은 이게 마지막이었네요..

 

 

 

 

필리핀 음식으로 찐밥인데..

약간 날리기는 하지만 먹을 만하고 파인애플 볶음밥도 별도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튀긴지 오래 되어서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전날의 숙취로 인해서 조식도 못먹고 나온 상태라서 아주 흡입을 했네요..

 

 

 

 

어느정도 식사를 할 정도가 되면 후식도 한상에 준비해서 가져다 줍니다.

망고는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날 조금 먹고 저녁에는 5kg 정도를 따로 구입해서 원없이 먹었네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노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노래와 알만한 팝송 정도를 해주고 팁을 받아가시더군요.

 

물론 팁을 받는 순간이 마지막 곡이라는건 염두해 두시구요~!

 

투어에 포함된 식사도 여행사마다 천차만별 이기는 한데..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