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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쓰는 급하게 떠난 세부여행 두번째 프롤로그

첫날에 호핑과 다이빙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슬롭의 고래상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30분에 숙소에서 출발하는 아주 빡센 일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비용도 130불정도가 되기 때문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

결론은 꼭 가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고래상어에 대한 설명..
다가가지 말고 플래쉬 조심하고 뭐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인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따로 한글로 써져 있는 내용을 보여줍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되요~!



투어에 타고 가는 배는 이런 아주 작은 배라서 별도의 물건을 들고 타실 수가 없습니다.
다만 물은 좀 사서 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바닷물이 워낙 짜기 때문에 마시면 엄청 구역질 나거든요!



오늘은 이렇게 생긴 고래상어를 보러 왔답니다.
사실 크기에 놀라고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부분도 놀랍기도 합니다.



다이빙 하시는 분들은 완전 부럽더군요!
바다 안에서 보면 더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



이렇게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고래상어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답니다. 정말 놀랍게.. -_-



먹이를 먹는 모습인데..
아.. 가까이서 보면 무서워요!

사람들이 물놀이 하다 보면 바로 뒤에 고래상어가 저러고 오면 다들 경기 일으키며 열심히 휘적휘적거리는데..
같이간 일행은 그 것 때문에 다리에 알이 배겼네요.. -_-



투어에 포함된 두말록 폭포..

여기 너무 좋네요. 거대한 목욕탕을 가진 기분이라고 할까요?!



시밀란 성당..

확장 공사인지 .. 온통 공사판이라 딱히 볼게 있지는 않답니다.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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