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에 가장 자주갔던 스시집을 꼽는 다면 단연 백석역에 있는 스시미랍니다.
지인들도 좋아고 포스팅후 친구들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이날도 이미 식사를 끝내고 후식삼아 가보게 되었네요.

찾아가시는 방법은 백석역 코스트코로 가신 뒤에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차 나오는 곳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문구점이 크게 있고 그 옆에 있답니다.

분명히 밥을 먹었다고 했는데...

점심먹으러 가자고 친구가 차를 가지고 집 앞까지 와주는 센스!


분명 밥을 먹었는데.. ㅠ.ㅠ



샐러드 부터 시작!

아삭아삭.. 아주 식전으로 최고! 이집은 언제가도 샐러드도 참 좋아요~!



전복죽..

몇번 방문을 했는데 죽이 바뀌기도 하나 싶었는데 항상 동일한 죽이 나오더군요.




모밀이 같이 나오는 런치세트를 주문했더니..
요렇게 아담한 스시 4피스가 나오네요.

유부초밥, 새우, 연어, 광어 정도인데 .. 특별함이 있지는 않답니다.




특 모듬초밥

무슨 점심부터 모듬 초밥을 먹나 싶기도 한데..
이전에 왔을때도 점심에 모듬초밥을 살짝 먹어주기도 했었네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거리상 자주 가기도 힘든 집이라서 일행중 한명 정도는 특모듬을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요.
재료의 다양함도 그렇고 맛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럽답니다.




참치!




▲  광어 지느러미살.. 엔가와





특모듬 초밥은 두번에 나눠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조금 나왔다고
섭섭해 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번에도 성게알부터 시작해서 광어, 새우, 장어, 계란 등등..
다양하게 나와 줍니다.





계란이 꼭 장난감처럼 생겼네요!!



나중에 따로 한피스 가져다 주신 참치뱃살!

살살 녹는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느끼해서 전 참치뱃살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도로는 구성에 들어가있지 않고 나중에 서비스로 주신것 같은데..
2주동안 4번 다녀왓으니! 정말 부지런히 갔네요..



마끼도 등장..
오이를 넣은 마끼인데 아이고 맛나라!!

전 이게 좋더라구용!

나중에 친구들하고 모여서 마끼 만들어 먹기 놀이나 해봐야겠어요!




모밀..

더운 여름에도 모밀을 그리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초밥도 맛있기는 하지만 시스미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모밀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딱이예요..

최근 1~2년간 먹어본 모밀중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밀이 나오는 런치세트를 주문했기 때문에 제가 먹는 모밀 사이즈가 더 크네요!
아마 요즘은 날이 추워지고 있어서 우동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과일도 먹고 ..
슬슬 서울로 슝!!


분명 밥을 먹고 갔는데 말이죠..

한시간도 안되서 다시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이날은 아주 배가 빵빵!!!



스시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13(루벤스카운티 102호) / 031-909-1124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