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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냈다고 해야하나 .. 아니면 휴일인데 일을 한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중요한건 휴일임에도 아침일찍 일어난게 아닌가 싶네요!




블로거 간담회..

오래간만에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다음날에도 잡혀 있기는 했지만 이번주는 유난히 바쁜 한주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침도 거르고 11시쯤인데 달달이는 정말 안 들어 가네요.





매봉역 / 호리차우

오래간만에 중국집이라 내심 짜장면을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나 식사 메뉴에 짜장은 없었음 ㅠ.ㅠ

간판을 어디서 봤었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이태원에서 본 간판이네요.
아마 기억으로는 해밀턴호텔 뒤쪽에 있던 식당이 아닐까 싶어요.

기대하지 않았던 음식과 식당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기대 이상.. 전체적으로 메뉴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예요. 분명 볶아져서 기름진 음식들인데 느끼함이 없습니다.

튀김류보다는 볶음류가 주 메뉴로 나왔는데 다시 한번 가볼만큼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저렴한 런치세트 메뉴가 1인당 2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사실상 자주 간다고 하기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손님이 점심때 온다면 한번쯤 다시 찾아가고 싶은 집이네요! 다행히 홍대에는 매장이 없어 다행! ㅋㅋ






월곡 / 친구네..

월곡동 .. 얼마만인가 싶은데 이동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봤넹!
친구 이사 기념방문이지만 사실 그 핑계로 술마시려고 왔다는건 모임사람들이 다 비슷한 생각! ㅋㅋ

하여간 코코뱅!

" 다들 보라색 요리는 처음이지? "

프랑스풍 닭고기 조림이라고 해야하나?


느끼함도 적고 의외로 맛있다는 사실은 색을 떠나서 다시 한번 놀람!




친구네..

숨은 복병이었던 김치찜! 삼겹살을 사용했는데 만드는 방법을 들어보니 나중에 한번 시도해볼만!
다만 지금 우리집에는 김치가 없구나! 허허헛!

찜기를 이용한 만두찜!

과자부터 시작해서 사탕 뭐 집안에 있는건 다 먹기 시작할때쯤!
냉동실에서 만두를 발견!

맛만 본다는 아톰고 함께 만두를 세판 흡입!

찜기는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봉다리에 넣고 돌리던게 물을 좀 발라주고 돌려야 할듯!
(냉동식품 인생 10년이 하는 조언임)



하루가 알찼던 토요일이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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