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8월 20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딱! 다이어트를 하는건 아닌데 날도 덥고 해서 식욕이 뚝! 한것 같네요..
오늘은 매운것 좀 먹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여의도 순복음교회앞 캠핑장?! 이라고 해아하나?!

텐트를 빌려서 놀수 있는곳이 있는데 의외로 저녁에는 선선하고 맥주먹기도 좋았어요.
오후 5시쯤 도착해서 저녁11시정도 까지 있었는데..

마침 날이 흐려서 그런지 약간의 후덥함이 있었지만 바람에 솔솔 계속 불어서 그런지 지낼만했습니다.
피자도 먹고 짜장하고 통닭도 먹으려고 했으나 갈때 사서 가지고 간것들이 잔뜩이라서
먹다먹다 남겨서 왔네요..

아참.. 새우들어간 피자는 아주 격하게 달아요 ㅠ.ㅠ

텐트장?!은 이번달 20일에 끝난다고 했으니 내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사실 여름보다는 가을에 하면 좋을것 같은데.. 쩝!

▲ 망원동 / 청기와 숯불갈비

목살이 없는 갈비로만 이루어져 있고 난의도 높은 갈비굽기를 직접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죠.
오래간만에 갈비도 추가하고 밥도 두공기나 섭취하고 팽팽한 배를 부여잡고 나왔네요.

언제가도 돼지갈비 먹으러 갈까? 하면 생각나는 그집이라고나 할까요!

▲ 합정 / 용다방

밖보다는 집에서 커피마시기를 즐기는데 요즘 같은 날에는 좀 시원한 실내에서 있고 싶은데
흡연 가능한 실내가 요즘에는 정말 찾기 어렵기 때문에 담배피고 쉬러도 가기 좋아요.

물론 비흡연자는 좀 힘드시기야 하겠지만 여긴 다들 담배 피시는 분들이 많아요.

▲ 한국에서는 레알 구하기 힘든 음료라고 해야하나..
친한 동생이 파키스탄 다녀오면서 맥주와 더불어 가져다준 원산지 파키스탄 쥬스인데..

유통기간이 이미 지났음에도 드링킹!

"푸학~! 이거 왜이리 달아!" 라는 후기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