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리산을 갈때 찾아본 집으로 구례에서 다슬기수제비로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지리산을 들렸다가 밥먹으러 갔었는데 아쉽게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더라구요. 동네에서 먹을만한 식당들이 대부분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가실분들은 참고하도록 하세요..

덕분에 일요일날 가서 문닫은거 보고 월요일날 다시 찾아간 집입니다. ㅠ.ㅠ



유명한 메뉴는 다슬기 수제비..
하지만 인원이 좀 있다면 다슬기 회무침도 먹고 싶었는데 달랑 둘에 문제는 전날에 숙취가 있어서
둘다 속이 안좋아서 수제비만 먹고 나왔네요.. 아쉬워라 ㅠ.ㅠ

그리고 메뉴판의 왼쪽에 보면 지정서가 보이는데 지리산 7대 향토음식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슬기 수제비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수제비에 다슬기가 조금 들어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아주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다슬기해장국도 그리 맛있는걸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나름 신세계!!





탱탱하게 잘 뜯어서 끓인 수제비도 아주 좋구..
호박과 부추가 들어가고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칼칼한게 해장으로는 굳!





반찬들도 참 맛있어서 남기는 반찬없이 깨끗하게 아주 싹다 먹고 나왔어요..





다슬기는 별로 안들었네 하고 생각을 하면서 계속 쳐묵쳐묵!

하지만 나중에 반전이!




요렇게 한숟가락 떠서 먹어주면 되는데..
다슬기가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알게 되는 하루였어요..

이번 2박3일의 여수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서울에도 이런집이 있으면 참 좋은데.. ㅠ.ㅠ



바닥에는 아주 다슬기가 수북해요...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아니고 아주 퍼먹었어요!

몇일동안 과음으로 인해서 소화도 안되고 이래저래 밥먹는것도 좀 부담스러웠는데 따끈한 국물을 먹으니..
소화가 저절로 되더군요.. 밀가루라 소화가 좀 안되지 않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

배불르게 아주 한그릇 거하게 먹었어요..

아참 밥도 반공기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말아서 드시면 양 많으신 분들도 든든할듯해요...


부부식당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동리 298-34 / 061-782-9113


댓글쓰기 폼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0/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