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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들린곳 중 한곳인데 점심을 맛있게 수제비로 먹고 서울로 올라기는길에..
산악인 정씨가 "담양 가본적 있어?" 물어본걸로 시작되어서 담향으로 차를 돌리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의 길의 경우는 사진으로만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본것도 처음이고 도로가 아닌 길로 되어있는곳은
차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슬쩍 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간다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담양








나무들이 이렇게 줄을 맞춰서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참 이쁘죠?





차를 타고 가면 좀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로임에도 차가 그리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동행이 있다면 한명이 도로를 봐주고 사진을 찍을수 있을 정도랍니다.

그래도 아주 안다니는건 아니라서 혼자서 사진을 찍기는 좀 위험해요 ^^;
앞뒤를 다 볼수가 없으니까요~!





메타세퀘어어 나무들 사이로 보면 쫙 펼쳐진 논을 볼수도 있고 주변 풍경이 참 이쁘네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사진찍기 좋은곳인가? 풍경 좋은곳인가 표지판이 있기는 한데 그곳 보다는

담양으로 들어오는 초입 부분이 사진 찍기는 가장 좋은것 같아요.
물론 보이는 풍경도 좋았구요 ^^




사진을 어떻게 찍을 한참을 고민한 산악인 정씨의 기념샷!!

마참 기념 사진이라도 좀 찍으려고 하니 차들이 어찌나 다니는지 둘다 이러면 좀 위험할것 같아서..
몇장 찍고 말았는데.. 좀 아쉽기도 하네용!





파노라마로 보면 주변 풍경은 요렇답니다. ^^

파노라마로 하니 서명이 엄청 크네용.. ㅋㅋ







사진 촬영도 어느정도 하고 이제 순창으로 슝~!

순창으로 커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커피가 맛있나봐?" 라고 물었더니 "아니 거기 알바가 이뻐"라는 답이.. -_-;;

뭐 그래서 순창 들렸다가 서울로 왔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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