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 : 비엔티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독립기념탑 빠뚜싸이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세계 2차대전 후에 프랑스에서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답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프랑스의 개선문의 디자인을 가져온 모습이라서 보면서도 참 아이러니한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예전 중앙박물관 생각도 들기도 하고..
라오스와 한국의 경우는 식민지를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 탑이라고 생각하지만..
콘크리트 건물에 외벽장식도 없어서 좀 썰령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멀리서 보면 작은 모형 같이 생기도 했구요.
▲ 들어가는 입구..
내부로 들어가기 바로 전 모습인데..
▲ 곳곳에 장식들이 있습니다.
새로 된 몸을 가진 모습으로 외벽 곳곳에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 중앙의 천장 모습..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 같은데 사실 그림만 보고는 여행자의 눈에는..
그냥 화려하다! 이런 생각만 들었네요.
건물 외벽에 비해서 1층 외벽의 경우는 아주 화려한 편입니다.
▲ 어디든 그렇지만..
일단 전망대면 기념품 가게들이 주르륵!!
▲ 골동품 같은 제품들도 보이지만..
대부분의 물건들이 마감이 좋지 않은 상태라서 막상 구입하고 한국오면..
이걸 내가 왜 샀을까? 하면서 멍해지실 거예요..
▲ 윗층으로 올라갈 수록…
조명이 자연조명 외에는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상당히 어두운 편입니다.
보통 여행중에는 천으로 된 가방 종류도 많이들 구입하시고..
여자분들은 옷도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행중에 사용하고 혹은 입고 나서 나중에는 버리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오래 입고 다닐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 위주로 구입을 하셔도 되고 좋은 제품은 나중에 한국에 와서
벽에 장식하는 형식으로 걸어두셔도 이쁘답니다.
▲ 다양한 공예품도 있는데..
항상 물건을 구입할때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여행중 들고 다녀야 하는 무게감..
그리고 한국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 여부를 확인하세요!
▲ 올라갈 수록..
점점 난감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윗층으로 올라갈 수록 관광객이 많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참 썰렁하네요!
▲ 맨 꼭대기 층에 도착!!
▲ 와우!!
라오스의 시내 보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교차로도 없고 차들도 많지 않고 12년전의 모습…은 도시 전체가 조용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 반대편의 모습..
도로 전체가 일자로 뚫려 있는 형식이라서 참 좋네요.
포장된 도로지만 도로 전체가 포장된 상태가 아니다 보니 온통 흙바닥 처럼 보이네요.
▲ 도시를 둘러보면 높은 건물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녹지비율이 상당히 높네요.
▲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상황과는 다르게..
자세한 탑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창문의 안전창도 이렇게 만둘어 두었네요..
이건 참 이쁘더라구요!
라오스여행에서 시원한 비엔티안의 전망을 보려면 꼭 가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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