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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일기는 밀리면 쓰기 귀찮다고 하더니.. 이래저래 맨몸으로 다니다 보니 사진도 없고 해서
하루 건너뛰고 쓰게 되었네용.. ㅋㅋ

홍성에서 천안들러 서울로.. 그리고 다시 춘천으로 가서 호우로 탈출!
버라이어티한 주말이되었던것 같네요.. 휴!!



홍성 / 박속황태칼국수


칼국수집에 모밀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을 접수! 간판도 작아서 찾기가 쉽지가 않았음!
맛있다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모밀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음! 하핫!

비빔국수를 먹으려고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해장으로 비빔국수는 좀 그래서.. ㅠ.ㅠ




천안 / 어딘가의 병원.

감기로 몸이 좀 골골하려고 하는 찰라에..
이럴때는 영양제가 직빵이라면서 끌려 병원행~! 사실 그렇게 아픈건 아닌데.. -_-

하여간 도착후 열이 37.5 .. 하지만 영양제 맞고 벌떡 일어남..
스팀팩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확신이 듬!






고척동 / 맛나식당

다 먹어갈때쯤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상이 좀 허해 보이지만 상치림이라는 메뉴로 1인당 만원..
깔끔하기도 했지만 음식이 전부 단품음식처럼 이쁘게 나와서 좋네요.

아참 같이간 형이 얼마전 집안모임을 해서 사장님이 알아보시는 바람에 전복 두덩이 서비스로 섭취! 좋쿠나!




춘천 산속의 물안개!

종원이형네가 춘천으로 이사하고 얼굴보러 오라고 해서 번개같이 날아감!



번개탄 쓰면 편한데..

인도에서 살다가 온 형이라서 그런지 종이와 나무를 이용해서만 숯에 불을 붙여줌!






쌈.. 완전 푸짐!

인도에서 건너오신 부부들은 연신 깻잎을 먹을수 있다고 좋아함!!





노릇노릇..

실컷 구워서 먹고도 잔뜩 남아서 좀 아쉽기는 한데.. 비가 좀 올것 같아서 일단은 접고 방에서 더 마시기로 했는데..
밤새 폭우.. ㅠ.ㅠ 다음날 그리 번개같이 뜰줄이야!




밥안주!

강릉에서 온 막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정말 맛났음..
어릴때 된장찌개에 멸치 들어가 있으면 움찔했는데 이제는 건저먹을 때가 된걸 보니..
확실히 어른이 되었음!!




디저트는 취향대로... ㅋ




구경할거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네요..
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열심히 먹기는 했는데 사진이 얼마 없어서..
과식이 아니고 소식한듯 보이네요..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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