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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빗유 사원

버강지역에서 가장 높은 사원으로 알려져 있는 따빗유 사원은 61미터의 높은 사원입니다.
1140년 인도의 북부 지역의 탑을 모델로 만들어져 있으며 총 5층으로 되어 있지만 관광객에게 개방된곳은
1층뿐으로 다른 층에는 승려들의 숙소와 불탑등이 있지만 아쉽게 볼수없는 곳입니다.

특히 5층에는 부처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중 한곳이네요.





따랍하 게이트




따빗유사원의 경우는 흔하지 않은 포장 도로를 달려서 들어가는데 그만큼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관람을 하고 가는것 때문에 포장된 길이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원 내부에는 현지인 분들이 몇분 있으셨는데...

사실 들어가자마 드는 생각은 뭥미?!




한층위에 있는 유명한 불상은 관광객이 올라갈수 없게 막아놓고 TV를 통해서
볼수 있게 해두었는데... -_-

덕분에 내부에 볼수 있는게 그리 많은 편이 아니랍니다. 외부에서 보는것 외에는 딱히 볼게 없네요..



사원이나 파고다가 그렇듯이..
건물을 둘러서 길이 내부에 있고 그쪽에도 불상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좀 튼튼하신 불상인데..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도 좀 외지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왔으면...
좀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차를 타고와서 다행이었네용..



내부는 그래도 그늘이 있어서 미스조와 함께 둘러보기는 했는데..
사원에서 밖으로 통하는 길은 요상하게 다 철망으로 막어 두었습니다.
따로 입장료를 받는것도 아닌데.. 갑갑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유명한 대부분의 사원이 그렇지만...
이곳에도 그림을 파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래를 그림에 입혀서 그림을 그려 내는거라 나름 기념이라면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그림의 대부분은 불교에 대한 내용 혹은 미얀마 신화에 대한 내용들을 표현해 둔것 들입니다.





잠깐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폭풍 흥정이 시작되는데..
가지고 있는 그림을 순식간에 다 보여주는데 사지 않아도 되니 그림만 보고 가라고 엄청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도 결론은 "싸니까 하나 사라" 였지만요.. ^^;






가장 높은 사원이라고 해서 기대를 조금 하고 갔는데 볼것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금 놀랍기도 했네요..






몇일 비가 오던가 날씨가 흐린날들이었는데..

이날은 날씨만은 최고였네요.. ^^



사원을 보고 .. 이제 또 사원을 보러 갑니다.

미얀마는 계속 사원이죠...딴게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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