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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NEWSROOM 2화

미쿡에서 뉴스룸 1화가 2,100,000 시청자를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시작하게 되고 2화가 나오는 시점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시즌2에 대한 제작이 확정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마땅히 눈에 띄는
드라마는 요즘에 더욱더 화제가 되고 주목받게 되는건 시기 때문이 아닌 드라마 자체의 재미도 훌륭하다는걸
단편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증의 관계!
3년전의 헤어진 연인이지만 2화에서 어떻게 헤어지게 되고 무슨일로 헤어지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자세하게 됩니다. -_- 맥캔지가 윌과 만나고 있을때 엑스 남자와 자게 되고 그걸 고백해서 헤어 졌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윌에게 하게 되어서 헤어지게 되는데 결국은 그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았다는..
사실 이건 남자로서 공감하는 바가 좀 크기도 한데.. 알아서 좋은게 아니라면 모르는게 좋은거예요 ^^;




윌..

2화에서는 뉴스룸에 빅엿을 먹여줍니다. ㅋㅋ


1화에서 방송을 성공적으로 하면서 이렇게 큰 사건들만 이어지고 특종을 잡아가는 스토리로 가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2화에서는 뉴스로 망할수 있는것에 대한 최고를 보여줍니다. ㅋㅋ
덕분에 뉴스룸에 관심이 더 생기고 사실 이후로 3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빅엿을 준거는 맥켄지가 스마트폰 혹은 이메일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시점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보내야 하는걸 *로 인해서 팀에게 보내게 되고 팀 메일을 회사 사내 사람들이 보게
되는데 팀인원인 46명이 보게되는 개인적인 메일을 결국은 17000명이 넘는 사내메일로 전달되게 됩니다.



요상한 이야기들을 매화 뿜어대는 아우라 덕분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 매기..
2화에서 모두가 빅엿을 먹는것에 대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게 섭외할 사람이 엑스 였고 .. 요상한 배드톡도 더하게 되어서 꽤 잼났네용..




올리비아 문..

사실 뉴스룸을 보면서 미모를 담당하는 사람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분이 바로 뉴스룸에 미모를
담당하시는 분으로 저녁 프라임뉴스때 경제분야를 5분 맡게 되는 기대가 큽니다. ㅋㅋ

2화에서는 사실 다른 프로에 있는 사람을 섭외한 상태라서 따로 역할이 크지 않았는데..
나중에 먼가 큰거 하나 터트려 주실거 같아용!




누구랑 닮았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2화에 대한건 .. 사실 이메일 때문에 일이 커지고 더 커지고 또 커짐! ㅋㅋ




뉴스의 중요한 사람의 섭외를 실패하는 바람에 요상한 아저씨들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ㅋㅋ
대답들이 최고.. ㅋㅋㅋ

다만 웃길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부분은 기대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네용..





드라마의 마지막쯤에 나오는 장면인데 ..
근처 가라오케에서 9시까지는 에피타이저와 3달러라고 하는데 드라마상 현재 시간은 9시15분..
그리서 8시55분에 인턴을 미리 보내서 맥주 30잔하고 참치안주를 주문해 놓은 센스쟁이..

사실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는 일이 없지만 예전에 여행가서 그동네 사는 친구랑 맥주집에 갔을때 해피아워
 직전 도착해서 맥주를 왕창 시켜놓고 하나씩 까면서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새삼 생각나서 재미있더군요..



마지막에 술꼬장 작렬하시는 매기양...

그래... 너가 난 개그를 맡고 있다고 믿고 있었어!!!!!

사실 매기와 짐의 러브라인이 점점 진해질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중간에 튼튼하게 버티는 돈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변수가 있기는 한데 아마도 짝사랑을 하다가 이어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그나저나 3화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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