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루 시간내서 요리봉사 어때요?

주말을 이용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에 종종 참석을 하고 있는데 ..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을 안가게 되었네요.. ^^;

오래간만에 주말에 쉬는날이 잡혀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어요.
매주 하는것이라 여유있는 시간에 참석하시면 되고 가서 하게 되는 봉사활동 자체도 사실 음식을 하는것이라
준비하는 일을 좀 도와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통 전 가서 설겆이를 열심히 해요 ㅋㅋ


즐거운 요리봉사 이야기
http://cafe.naver.com/cooktalk/


위의 동호회에 회원가입을 하신뒤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모임을 운영하는형이 요즘들어서 봉사인원이 줄었다고 걱정하는것 같아서 블로그에도 등록해요~!
휴가철이고 해서 아무래도 참석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줄었나 보더라구요~!

아참 전.. 8월 13일 토요일에 파주 하얀초록 어린이 도서관으로 갑니다. ^^

점심시간 쯤 마포 농수산물 시장에서 만나서 시장을 같이 본뒤에 간단히 식사를 하는경우도 있고 아닐경우는 바로 출발!
오후에 저녁먹을 준비를 하고 아이들 저녁을 6시쯤 준뒤에 다시 서울로 오게 됩니다.

합정역으로 와서 보통 뒷풀이 살짝하고 집으로 간답니다. ..

아래사진은 예전에 만들었던 음식들은데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물어봐서 많이 반영하는 편입니다. 음식은 할때는 이거 할수 있을까 싶은데 어떻게 저녁시간 되면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져 있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음식 잘하실 필요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