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토를 알리는 책이나 영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킨카쿠지는 우리나라말로 하면 금각사..

금색으로 칠해진 건물이 내부에 있고 주변에 있는 정원의 풍경 또한 뛰어난 편이라서 관광객의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는 교토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중 한곳입니다.

버스편의 경우는 아라시야마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 경우는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금각사로 오실수 있습니다.

갈아타는게 쉽지 않아서 일본여행에 초행이신 분은 교통편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어디로 갈꺼라고 어디서 타는지 여부를 기사분에게 물어보시면 자세하게 알려주신답니다.
(내릴때보다는 신호대기중일때 물어보시는게 좋아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이동중..

시간이 5시 전이라서 한가한 편이었는데..
나중에 기온으로 가는 버스를 탔을때는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넌 인형인게냐??!

바구니에 자리잡고 주인에게 재롱 부리던 강아지~



앗.. 저쪽에 보이는건 요지아카페..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다다미방에 멋진 풍경이 있는 은각사 본점을 가시는게 좋아요~!



금각사로 고고씽~!



금각사 입구.

오른쪽을 보면 출입이 안된다는 표지판을 내놓았는데..
 관람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입장 하지 않도록 해두신것 같은데..
전 문맹이라서.. ㅠ.ㅠ



한쪽편은 완연한 절의 모습을 하고 있고..



다른 한쪽은 절을 따라서 식당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오후 5시정도가 관람시간으로 되어있어서 나중에 나올때보니 문을 닫고 있는 집들도 있더군요..
대부부은 점심시간을 주력으로 영업하는듯 싶네요~



다시 금각사로 들아가는길..



여기까지 왔을때 문이 이미 닫겨진 상태라서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버스까지 갈아타고 왔는데.. 흑~!



일하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관람시간이 끝나서 들어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살짝 들어가서 금각사만 금방 보고 나오면 안될까 했지만 내부에 3개의 문이 있는데..
이문들이 이미 닫았기 때문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혹 들어간다고 해도 나오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_-

입구에 있는 아저씨가 영어를 잘하셔서 무척이나 감사했는데..

금각사는 다음 간사이 여행때 다시 찾아봐야 한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기온으로 향했습니다.


아마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중?
학생들중에서 사진이 가장 자연스럽게 잘 나온것 같아요~ ^^;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볼때는 표지판을 보면 현재 버스가 몇정거장 뒤에 있는지를 알수 있는데..
3정거장 뒤에서 부터는 표시가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목적지로 가는
가장 빠른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버스와 엎치락 뒤치락 레이싱을 펼치고 있던 휘날리는 남방이 멋지신분!!

이제 기온으로 갑니다.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추천해주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 더욱 많은곳을 소개할 힘이 생긴답니다. ^^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