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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역 / 우리시대 돼지국밥
부산 동래구 온천1동 148-20
051-554-4959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숙소를 나섰습니다.
전날 저녁에 숙소 인근에서 본 곰탕집에서 아침을 먹기로 생각을 했는데.. 그집은 아침장사를 안하더군요 ㅠ.ㅠ
털썩~! ㅠ.ㅠ

갑자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나 전날 먹었지만 맛있었던 돼지국밥을 먹기로 결정!!

마침 온천시장 인근에 돼지국밥집이 몇곳이 있더군요.
아침에 길을 걷다보니 김나는 식당이 많았는데 대부분 돼지국밥집이더군요~!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보이는곳중 손님이 많은 곳인 우리시대 돼지국밥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

나중에 알고보니 손님이 아니고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하고 있으셨답니다. ㅋㅋ

쌍둥이국밥집하고는 국물에서 차이가 좀 많았는데 진하기 보다는 가볍고 덜 느끼한 맛이라서 느끼한거 싫어하시면
이런류의 조금은 맑다고 생각하는 돼지국밥이 더 나으실것 같아요~!

따끈하게 밥먹고 숙소에 짐챙기러 갔다가 한숨자고 기차시간이 임박해서 서울에 못올뻔했네요.. ㅠ.ㅠ
역시 배부르고 등따시면 잠이 솔솔~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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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청 뒤쪽에 있는 온천시장 가는길에 있습니다.
이쪽라인에 국밥집이 몇개가 보였는데 식당도 크고 바로 앞에서 국물이 팔팔~! 끓고 있는게 아주 잘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 돼지국밥 6,000원


구제역때문에 재료값인상으로 마침 방문했을때 1,000원 가격인상..

요즘들어 생각되지만 구제역 문제가 상당히 큰편이라 재료수급이 안되다 보니 재료가격은 올라가고
덕분에 음식가격도 올라가서 물가인상이 아주 팍팍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쌍둥이돼지국밥지과는 국물색부터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멀건 국물이 좋아요~

뼈국물을 오래 우려내도 이런식으로 맑에 우려내져있으면 아무래도 첨가물(?)이 안들어간것 같아서 좋더군요~



돼지국밥은 항상 그렇듯이 부추 왕창!




고기가 없네? 하고 그릇을 저어봤더니 아래 수북하게 있네요.. ^^;;
아침부터 고기가 부담스러워서 고기는 남기고 왔어요~

국물자체가 진하지 않다보니 느끼한맛이 적어서 아침으로 먹기는 딱 좋았어요~!


이제 부산여행 먹기리 정리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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