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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프리즌 브레이크"라고 불리우는 프리즈너...
보통 10편에서 12편이내로 이루어져있는 것이 일본드라마의 일반적인데..
프리즈너의 경우는 총 5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국으로 여행을 가서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으로 픽션이지만 현실성이 충분히 있는 정도네요..
여행자의 입장으로 보면 좀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프리즈너(プリズナ-Prisone) 주인공과 등장인물..
사진으로 보면 등장인물의 역할 배분이 대충 나오죠..



배경으로 세븐일레븐이 보이고 썽태우들이 보이는걸로 봐서는..
태국이 배경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썽태우..



주인공인 타마야마 테츠지 (玉山鐵二) 가 걸어다니는 길을 보면 ..
왼쪽에 게스트하우스가 보이는데.. 방 가격이 800/600/500 으로 나오죠..
숫자의 단위를 볼때 바트화일거라는 확신이 좀 듭니다.

그런데.. 방값 계산할때는 25달러라고 해주는 센스.. -_-
아줌마가 달러로도 받나 봅니다.


부패의 암시가 좀 있는 장면인데..
일행과 잠시 떨어져 혼자 둘러보고 있던중.. 소매치기가 나와 여자를 도와주다 보니..
갑자기 폭행죄로 몰려서 경찰이 100달러 뜯어갑니다. 그리고 풀려나죠..

이런것 같은경우는 외국에 여행다니면 좀 빈번하게 접할수 있는것인데..
함정파고 기다린다고 해야하나요?

담배꽁초 많이 버릴것 같은 곳에서 말도 안되는 벌금이 나온다던지..
가끔 마X화X 좋아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런분들도 구입하자마자 경찰이 단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인과 싸울경우 아무래도 정황설명에서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생긴후에..
차후에 문제가 좀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중에는 되도록이면 트러블이 안일어 나게 하는것도 여행의 기술중 하나죠...

누구를 좋아주는것도 좋지만 경찰을 부르거나 하는것이 현명한 것이죠..
그리고 가방같은걸 원할경우 줘버리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다치면 병원비에 여행도 망치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주인공..
가상의 나라를 꾸미다 보니 여자분 옷도 좀 특이한데..
중국 + 베트남 정도..


드라마중 뜬금없는.. 일본인인 주인이고 손님도 일본인 달랑 한명인 바가 자주 등장하는데..
손님도 없고 -_- 과연 운영이 될까 싶은데..

우리에게는 반가운 인물이 하나 기다리고 있죠!!!



히어로에서 바텐더 아저씨로 .. 아루요~ 을 힘차게 외쳐주시던 아저씨가..
역시나 바텐더를 하시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전문용어로 뒤통수 까는 역으로 등장합니다.



동네에 이런 술집 있었으면 참 잼날것 같기도 한데..
한가지 특이한것은 맥주병을 가리면서 꽤 많이 맥주병이 나오는데..
무슨맥주인지 궁금하죠?

대충 맥주병이 보이죠?


바로 싱가폴 맥주로 유명한 타이거 맥주네요..
아시아쪽 여행중에는 정말 많이 마시게 되죠.. ^^

다시 드라마로 넘어가서~



갑자기 뜬금없이 주인공의 선배는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이라고 말해주는 센스..
-_-;;

내용이 엉뚱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갑옥은 대충 이런 포스.. 힘들겠죠..
이래저래 해서 서로 믿는 관계가 되죠..


좀 허접하다 싶은..열쇠복제.



이 뚱뚱한 아저씨는.. 경찰서장인데..
썩을대로 썩은 상태죠..

주인공이 위폐를 사용해서 갑옥에 쳐 넣어줍니다.

아마... 저 아저씨 비누 상당히 많이 주우실것 같다는..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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