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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들어선 지금에도 그리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로제의 경우는 20대 초반에 저렴한
병맥주를 마시러 참 자주가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수입된 맥주도 저렴하게 팔고 있기 때문에..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이 정말 자주가던 곳이죠. 현재에도 역시 대학로란 지리적 위치를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맥주를 마실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사람들은 많은 편이더군요. ^^

몇년전 국산 흑맥주인 스타우트가 출시된후 저렴하게 마실수 있어서 가끔 찾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오래전 이야기네요. ^^

오래간만의 방문인데도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즐거운 방문이었답니다.

 베스킨라빈스 사이길로 들어가면 꼬꼬로 오뎅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생맥주임에도 4,500원이면 저렴한 편이군요...

맥주두잔에 스타우트 흑맥주 한병..
사진이 왜 기울어져 있냐고요?

술취해서 그렇죠 머 .. -_-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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