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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는 몇년 된걸로 기억을 하는데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정작 이번에 가보게 되었네요.
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근처에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는 형이 점심해결하기 위해서 가끔 들려준다는
집인데 집근처에서 밥먹을 곳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스시하바나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입구 / 간판을 보면 1000원 스시로 되어있고 가게의 이름도 눈에 확 띄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00원초밥으로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다만 요즘의 물가인상을 반영하듯 1000원 스시가 아닌 1200원 스시 되겠습니다.

위치 : 혜화역 하차후 KFC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민도별관 방향으로 계속 직진을 하면 왼쪽에 있습니다.


한때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던 떡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2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입구를 올라가다 보면 세트메뉴도 보이고 하는데..
가격 경쟁력을 생각해보면 세트메뉴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식당내부.. 식사시간이 아닌 3시가 넘어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레일중에 한곳만 돌고 있고 그쪽으로 안내 받아 자리를 잡아 봅니다.


여러가지 색이 있는 접시가 있지만 가격은 동일한 1200원 ..
단 부가세가 붙기 때문에...1320원이 실제 가격입니다.

슬슬 돌아다니는 것중 골라봐야겠죠?


일단 따듯한 물을 받아 녹차를 준비해 봅니다. 하지만 날씨가 아직도 더운 관계로 찬물을 따로 부탁했습니다.

락교와 간장.. 초밥 먹으면서 생강절임과 락교를 먹어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강 약간외에는 잘 먹지 않습니다. ^^;


연어..

장어..

새우..

연어+양파+날치알

날치알.. 둘러싼것은 오이~

장어가 올려져 있는 롤..

무슨 생선일까요? -_- 갑자기 기억 안나네요.

날치알 마끼~

전날 과음을 해서 입맛이 너무 없어 파인애플을 하나 잡아 봅니다.

우동..
따로 주문을 해야하고 접시 두개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고로 2640원 되겠지요~

둘이서 먹었는데도 생각보다 못먹었네요..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전체적으로 막~ 먹어주지 못했습니다. 많이 먹으러 간곳인데 역시 숙취상태에서는
먹으려고 해도 먹을수가 없더군요.. ㅠ.ㅠ

밥은 틀? 또는 가게에서 초밥의 밥만 만들어주는 걸로 만드는 듯 크기가 일정합니다.
모양도 딱 인공적 모양이구요..

연어초밥 / 연어+양파롤 등은 맛있는데 다른 초밥은 고만고만 합니다. ^^
간단히 빠르게 먹고 나오기는 좋은데 기왕이면 좋은 초밥집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근처에 있기도 하고 한번쯤 가보려고 했던 곳이라서 별로 후회는 없지만 기왕이면 식사시간에 가서
바로바로 만들어진 초밥을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종류가 좀 적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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