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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바쁜적이 있나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히 일을 하는 시간이 길다는것이
아닌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하는 심적인 부분의 바쁨을 이야기 해봅니다.
한가지 일을 하면서 일을 할때의 집중력은 나름 뛰어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두가지 일을 하는
지금의 경우는 뭔가 분리된 느낌입니다. 열심히 두가지를 하고 있지만 먼가 분리된 그렇다고 어느 한가지
소홀히 한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딱딱 맞지 않는 뭔가기 있는것 같습니다.
곧 세가지 일을 할것 같은데 점점 신경이 분리되지는 않게 집중력이 좀 더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2.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길고긴 시간이기도 하고 많은 성과가 있기는 했지만 나름은 티벳의 사태에 대해서 조금이나만 항의를 하기
위해서 2008 북경 올림픽을 보이콧을 하는것으로 나름 표현을 해봤습니다.
다만 아쉽다고 할만한것은 축구 한경기.. 야구 결승전을 술을 먹는 동안에 본것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3.
이번 여름은 휴가가 없었습니다.
일이 바쁜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생활에 여유가 좀 더 없어져서 그랬다는 것이 맞는것이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점점 나아진다고 생각을 해보는데
곧 늦은 짧은 휴가를 보냈으면 합니다.

4.
살면서 누구에게 잘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부모님? 여자친구? 형? 주변의 지인들? 여러가지 생각을 해봐도 답은 없습니다. 다만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는걸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 지인들보다는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고 여자친구보다는 부모님에게 잘해주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생각하는 것처럼 잘 안된다는것이 문제지요..


5.
배가 볼록 나온 이유로 인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은 하려고 생각을 하고있는데 일단 지금은 지켜지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을 하지만 2주지난
지금에는 몸에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운동때문에 식욕이 더 좋아져서 배가 더 나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약간 들기도 합니다. 한 두세달 후를 기대해 봅니다.

6.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지 1개월이 지나고 이제는 2개월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들어가는것이 힘들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까지는 일단 성공적이고 자유로움과 일하는것에 대한
편리함을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형까지 다른곳에서 사는 지금에는 언제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라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다만 제가 바쁘다는것이 시간내기 너무 힘든것이죠..

7.
맛집에 대한 회의감? 진짜 맛집인것인가?
여유롭지 않던 저번달을 지나고 조금씩 외식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밥을 먹으러 다니면서 과연 이집이
맛있는 집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동네 밥집조차 소개하는 지금의 모습에서는 누구말대로..
"조금만 특이하면 TV바로 나온다"라는 말이 가슴에 팍 옵니다. 나만이 아는 내가 좋아하는 집이..
진짜로 맛집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술 안주로 인해서는 블로그 만한것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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