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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군의 과식일기 #74

 

 

과식일기를 꽤 오래 쉬었네요.. -_-

 

첫번째는 역시 게을러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출퇴근 시간이 늘어나면서

개인시간이 줄어드는 바람에 시간조절을 아직도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간만에 창식이의 콜을 받고 출동!

 

비가 오는줄 알았으면 자전거 안타고 갔을텐데 .. 캐논 G1Xmark2 그리고 스마트폰만 들고 간편하게 나들이를 나섰네요!

 

 

 

 

 

일요일 저녁에는 역시나 고기!

야채도 좀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지님이 준비를 해주신 야채들...

 

 

 

 

 

해승이네서 넘어온 묵은김치!

 

서교동 식구들이 좋은 점은 무엇보다 반찬을 나눠 먹는 다는 점이죵!

혼자사는 사람들 끼니가 많지 않다 보니 이렇게 밥도 자주 먹고 반찬 집에서 가져올때는 서로 나눠가지기도 하구용!

 

아웅 좋아라!

 

 

 

 

오지네 고모님이 싸주셨다고 하는..

반찬들..

 

어릴때는 시큼한게 별로 좋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절인음식들도 좋아지는걸 보면 점점 나이든다는 생각이 ... -_-

 

 

 

 

한상 차리니 그럴듯!

 

 

 

 

 

새로 불판이 생기는 바람에 ..

고기도 한방에 왕창 구워줄 수 있어서 좋네요..

 

다들 먹는 속도가 빨라서.. -_- 한명이 정말 죽어라 구워야 했는데!!

 

 

 

 

맥주도 간단히 한잔!

 

 

 

 

진짜사나이 여군편을 보고 있는데 꿀빵이 나오는 바람에...

갑자기 급 사러 다녀온 꿀호떡!

 

 

 

빵이랑 맥주라.. 음..

 

나쁘지는 않았어용! 이렇게 주말이 또 확 가버리네용!

 

 

Canon G1X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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