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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깔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선착장으로..

세부와는 달리 보라카이의 경우는 항공편을 이용한 뒤에 다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깔리보 공항에서 1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도 자유여행에서는 부담이 좀 되겠네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이동하는 부분이 필요할 경우에는
많이 피곤한데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은 확실히 패키지 여행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나오면 리조트, 여행사에서 나온 분들이 이렇게 네임카드를 들고 사람을 찾고 있답니다.




입국장도 다소 썰렁하죠?!
느긋하게 출국심사를 받다 보니 거의 마지막 쯤 받게 되어서 그런지 다들 선착장으로 이미 떠난 것 같습니다.



벤을 타고 선착장으로 고고씽!
한시간 반가량 걸리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휴게소에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가이드를 맡아주신 헤니님이 보라카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차에서 해주셨네요!





확실히 동남아!
입국할 때와 다르게 날씨 좋고 하늘도 이쁘네요!



트라이시클을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은 해보이지만 ..
시간을 생각해보면 차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날도 엄청 덥고.. 무엇보다 오토바이 자체가 속력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닙니다.





하늘 구경도 좀 해주고!!





꽃 구경도 좀 했네요..
다들 출국장에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화장실도 가고 차에서 잠시 휴식을 보냈네요.




선착장으로 이동할때 이용한 벤..
깔끔하고 인원에 비해서 차가 크다 보니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네요.





왕복 2차선의 도로를 이동하는데 도로 상태는 상당히 좋아진 편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서 포장도 하고 전체적으로 길 사정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네요.



길 사진을 찍을때 반겨주던 필리핀 사람들..
필리핀의 지프니라는 교통편으로 일반적인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랑비가 살짝 내려서 그런지 트라이시클은 이렇게 창을 막고 달리기도 하네요.



시골 벌판을 달리고 달려서..
선착장에 도착!



도착을 하면 배를 타는 줄이 있으니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가이드분이 티켓을 준비해 줍니다.



내부에서 보안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줄이 길어도 금방 줄어든답니다.




선착장 앞에 광고판!
식당이나 숙소의 정보도 있으니 살짝 들여다 보셔도 좋겠네요.. ^^

그럼 이제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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