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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배를 타고 보라카이 본섬으로 고고!

깔리보 공항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서 오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15분정도의 적은 시간만 이동하기 때문에 멀미등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요~!




들어오는 차들 때문에 엄청 바쁘신 아저씨..
보통 총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경비들이 총을 가지고 있답니다. ^^




환경세와 터미널 이용료..
나중에 나올대는 다시 터미널 이용료와 배값만 지불하면 됩니다.



배표는 25페소..
시간에 따라서 오후 늦게에는 30페소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티켓을 구입하는 부분이나 여러가지 안내를 따로 받을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
들어가셔서 안내를 받으셔도 좋겠네요.





엑스레이 검사를 마치고 소지품등을 검사하기 때문에 밖에 줄이 긴것이지 내부에는 의외로 한가합니다.




다만 다시 배를 타는 곳은 복잡복잡!



여행은 날씨가 절반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착 했을때에 비하면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



정기선으로 출발을 한다고 보기 보다는 사람이 어느정도 타면 다른 배로 계속 순차적으로 탑승을 합니다.




선착장에는 큰 배도 보이는데 바로 마닐라나 세부로 향하는 배로 사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탈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비행에 비해서 오래 걸리고 밤에 탈탈 털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




짐은 따로 배까지 옮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몸만 움직이시면 됩니다.
차에서 내려서 배까지 올려준답니다.

나중에 도착하면 다른 분들이 다시 차까지 짐을 옮겨주세요 ^^
아이고 편해라!!





쉬는 시간이 없이 계속 배가 오가고 나오는 걸 보면 선착장 자체도 꽤나 분주합니다.
출국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침에 출발하기 때문에 섬에서 나오는 시간에 맞춰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라카이로 타고 갈 배!





선착장의 모습..
공항하고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점이 함정!




차를 가지고 여행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배이기는 한데..
크기가 정말 크네요~! 우왕!



배를 타면 스폰지로 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는데 사실 젖어 있기 때문에 좀 찜찜함도 있지만..
해양경찰이 단속을 할경우 배를 모시는 분들이 벌금을 낸다고 하니 귀찮아도 살짝 걸쳐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구지 입지 않더라도 몸위에 올려서 입은 것 처럼 보여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보라카이 도착!
이야! 드디어 보라카이...




섬에 들어오니 다시 날씨가 좀 안좋아져서 다시 걱정이 많아졌지만..
워낙 격변하는 날씨 덕분에.. 잠시 후에는 좀 더 좋아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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