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검도에서 본 일몰..

강화도 여행을 하면서 낙조를 볼 수 있는 포인트라고 했는데 동검도 선착장으로 넘어가기 전이
 포인트는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달려서 동검도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해가 산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다시 빠르게 오던길을 돌아갔네요.



동검도로 넘어가는 긴 다리를 지나서 찍었네요..
안개도 좀 있고 아쉬움이 많은 사진입니다.

선착장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어쩐지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차들이 몇대 서있는걸 봤는데..
다들 낙조를 찍으러 대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오래간만에 낙조를 봤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차로 한시간 거리인데 강화도 인근은은 돌아다닐 곳이 참 많네요.


가끔 일몰도 보고 살아야 하는데 출근해서 퇴근하면 하루가 지나가고 일주일이 지나가는 걸 보면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