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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이번 과식일기의 주인공은 차남식당!







합정 / 한성문고

밥을 거부하는 일행들 덕분에 메뉴를 고민하다가 오래간만에 한성문고로!
삿포로를 한잔 해주고 라멘 한그릇 .. 그리고 미니 차슈덮밥 하나 먹었더니 배가 빵빵..

그런데 라멘하고 맥주하고 비슷한 가격이라는게 함정!









연남동 / 띵하우

집에서 님과 함께 뒹굴뒹굴 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저녁시간이 되었는데..
뭘 먹을까 고민중..

걸려온 전화.. "영등포니까 준비하고 있어 금방 밥 먹으러가자~!" ....

그래서 띵하우로..

꿔바로우, 동파육, 볶음밥, 물만두..
그리고 가볍게 소맥으로 마셔줬네요.. 역시나 띵하우는 언제 먹어도 가격대비로 꽤나 만족스러워요!













홍대 / 차남식당

2일 연속으로 방문! 술안주라고 하기는 아주 무겁게 마셔줬네요!

맥주도 맛있고 안주도 맛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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