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여행] 인레호수의 보트투어를 마치고 낭쉐로~!

[미얀마여행] 인레호수의 보트투어를 마치고 낭쉐로~!


새벽 일찍 부터 시작한 인레호수에서의 투어도 마칠때가 되어서 슬슬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가고싶은 곳들이 많다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기는 한데..

새벽 일찍 나들이 이기도 하고 파웅도우 페스티벌만 보러 오기로 마음 먹었는데..
의외로 몇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투어가 좀 길어졌네요..

같이간 일본인 친구는 이미 전날에 보트투어를 하고 파웅도우축제 때문에 다시 한번 간것이라서
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일행이 있는 경우는 갈때도 쉽게 가기 힘든데 ..
전날에 관광을 하셨다니 감사함이.. ㅋㅋ

▲ 관광객들과 더불어서 현지인들이 타고온 보트들이 아주 그득하네요!!

▲ 낮에 되니 햇빛이 아주 살이 익도록 햇빛이 몸을 강타합니다.
가실때는 모자도 꼭 챙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갈때도 호수에 있는 리조트를 봤는데.. 기회가 되면 나중에는 호수에 있는 리조트에서
한번 묵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 풍경의 완성은 구름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떻게 그렇게 강에서 바라 보는 구름이 이쁘던지..

▲ 갈때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추워서 고생을 좀 했는데 그래도 햇살때문에 올때는 고생을 하지는 않았네요.

▲ 한참을 타고 와서 시내로 도착!!

날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시원해서 그런지 인레에서만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