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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여행]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곳으로의 여행 쉐인떼인 파고다군 세번째이야기


쉐인떼인 파고다군 .. 벌써 세번째 이야기를 풀어놓게 되었네요. 사진을 분류하다 보니 양이 많아서
세개로 나눠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그래도 사진이 너무 많은걸 보면 이번 여행에서는 좀 부지런히 사진을
좀 많이 찍은듯 하기도 하네요.. ^^;;




산쪽에 있는 파고다군을 통해서 길을 올라가서 사실 정식 통로를 이용해서 올라갔으면 못봤을걸 많이 봤습니다.
사원내부는 여전히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전날에 비가 좀 와서 그런지 바닥에 물이 많더라구요~!



금색으로 아주 화려한 파고다들...




빠오족의 멋인 타올을 두르시고 가시는 미얀마분들..
사원을 다니다 보면 나이드신 분들만 많을것 같지만 의외로 젊으신 분들하고 아이들도 많답니다.





금칠이 된것이 있고 안된것들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단순히 만들어지고 시간이 지났다고 하기에는 아주 많이 흐른것 같아서 말이죠 ㅋㅋ


파고다의 경우는 전부 미얀마 분들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의외로 외국인의 이름이 쓰인것도
어렵지 않게 볼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버강에서도 외국인들 파고다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좁은곳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보여들 있으십니다. 이날이 파웅도우축제를 할때라서 더욱 그런것 같기도 하고..
사원 전체에 사람들이 꽤 많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






제 전담 사진사.. 미스조!

이렇게 찍어주면..



전 보통 이런식으로 뒤에서 찍어줍니다.
앤 걸음이 너무 빨라서 -_- 앞모습을 찍기가 좀 힘들어요~!




파고다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그런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꽤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아.. 전 사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좀 예외이기는 하지만요.. ㅠ.ㅠ






중심에 있는 사원에는..
촌스러운 타일이 왕창 붙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참 이국적이다!!!

라고 하고 싶은데 .. -_- 너무 촌스러워요 ㅠ.ㅠ




이른 시간이지만 사원에 도착하신 분들은 다들 공양할 물건을 준비하시느냐고 정신이 없으시네요.





안에 있는 불상 때문에도 사람들이 좀 많기는 한데..
사람들을 돌파하면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멀리서 바라봤네요. 이정도만 봐도 충분히 볼수 있거든요 ^^





내려가는 길쪽은 요즘 보수공사 때문인지 화려하다가 급격하고 빈티가 나는데
지붕 전체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시는듯 하더군요.

기둥도 새로 색칠하는걸 보면 2013년이후에는 정말 멋있는 쉐인떼인 파고다를 보실수 있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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