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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살고 있는 지인이 이번에 섬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언제 또 볼지도 몰라서 부랴부랴 약속을 잡고
오래간만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합정인근으로 향했습니다.

메뉴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보리밥으로 결정..

합정역인근에 있는 보리울은 생긴지도 좀 된집인데 인근에서 비빔밥 종류로는 가장 괜찮은 집입니다.
일반 한식 밥집보다 깔끔한 실내와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들도 보리울을 찾는 한가지 이유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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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나물이 담아 나오는 형식으로 찬을 준비해 주시는데 깔끔해 보여서 이런 부분이 참 맘에 들어요~!




한쪽에 따로 준비되는 반찬들...

같이 나오는건 모두 비빔밥에 넣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보리밥..

보리만이 있지는 않고 쌀과 같이 섞어서 밥이 나오게 됩니다.




사진찍는 와중에 이미 옆에는 밥을 한창 비비는중..
나물 왕창 넣고 마구 비벼주시면 됩니다.




찌개가 나오기전의 상차림..






점심식사라고 하기는 하지만..
같이 만난 사람들의 사이클을 보면 대부분 새벽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시간이 아침인 경우가 많은데..

아침부터 막걸리를.. -_-;; 마시게 되었네용!







밥을 열심히 비비고 있으면 찌개도 따로 준비해 주십니다.

3명인경우는 2인 1인 이런식으로 준비를 해주시기 때문에 한결 먹기 편한것 같네요..



참기름 좀 넣어주고 비벼봤는데..
자주먹으면 좀 물리기도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집이라서 꾸준하게 찾아가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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