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힌두교 사원인 울눈다눈 사원과 베라탄 레이크..

울룬다눈 사원과 베라탄 레이크..

이름도 생소한 이곳은 산을 둘러싸고 있는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발리의 힌두교 사원입니다.

발리에서는 약 2시간정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고 방문을 했을때도 관광객들이 많은걸 보면 현지인들뿐

아니라 해외의 관광객들도 많이 들리는 여행 포인트중 하나인것 같네요..

전 여기를 딱 계획하고 간것은 아니고 투어를 신청하면서 들릴수 있는 사원중 하나라서 들린거랍니다. ^^;

강기슭에 있는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 걸어가는 길은 데이트하기 딱!!

그리고 이길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작은 길에서 사진을 찍으면 참 잘 나온답니다. ^^

본격적으로 사원으로 들어간다는걸 알려주는 입구…

이번에 발리가서 느낀점인데 중국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상상한것 이상으로 말이죠.. ^^

사원입장!!

힌두교 유적지인데 인도를 여행하면서 본 유적들과는 살짝 보면 분위기나 모양등 차이가 많다고 느껴지더군요..

여기저기 기념촬영으로 아주 분위기는 관광지 분위기!!

베라탄 레이크와 사원…

사원에 도착하고 강쪽으로 가보니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는데요..

비가 내릴것 같지는 않았지만 … 하여간 좀 흐린날씨라서 그런지 사진을 찍으면서 어둑어둑 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요 작은 사원안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미끼 만들고 열심히 낚시중…

사원쪽에서도 그렇지만 건너편에서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있었답니다.

 

베라탄레이크..

느낌은 춘천이나 청평호수에 온 느낌이라과 할까요? ㅋㅋ 사원이 없다면 말이죠!

사원내부에는 입장이 안되는 관계로 슬쩍슬쩌거 보이는것만 촬영을 하기는 했는데..

오래된 사원임에도 관리도 잘 되어있고 해서 볼꺼리가 꽤 있습니다.

종교나 건축쪽 관련되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실것 같아요.

사원에는 물이 찰랑찰랑 들어가 있어서 어떻게 사원으로 건너가나 싶었는데요..

물이 빠지는 시간이 있다고 하네요.. ^^;;

 

사원자체에 엄청난 관심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촬영을 하고 잠시 쉬면서 노래도 듣고 했는데..

날씨가 좀 더운편이었지만 이곳은 시원해서 강뚝에 자리잡고 앉아서 한참을 쉬다가 떠났네요..

머.. 좀 더 빠릿하게 돌아다니고 봐야하는데 서핑의 후유증으로 이때도 몸이 정상이 아니었답니다. ㅋㅋㅋㅋ

 

음.. 이건 .. 아마도 가루다?!

사원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 감상하세요~!

누르시면 큰사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