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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 출발한 파고다 투어는 벌써 3시간이 지나가고 슬슬 햇빛이 뜨거워 지면서 더위가 시작됩니다.

더워지면 안좋은것이… 파고다를 맨발로 들어가야 하니 아주 발바닥이 후끈해지는데용..

 

인도에서 사원처럼 양말이라도 신을수 있으면 정말 고맙겠는데… ㅠ.ㅠ

무조건 맨발이라 사원들이 오후에는 아주 후끈한 곳들이 많아진답니다. 덕분에 발걸음은 광속으로.. –_- 변하죠!

 

 

 

오전내내 고생한 로닌은 도착하자 마자 식사!

 

하여간 번개같이 파고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곳이고 햇빛 때문에 계단이 뜨거워서 그런지.. 정말 금방 올라갔네요..

덕분에 계단 사진도 없어요.. ㅋㅋㅋ

 

 

사원 중심부에 있는 불상…

역시나 파고다 내부에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시간이 점심때라 그런지 식사를 하시고 있더군요..

 

아참.. 그런데 불상뒤에 현란하게 빛나는건 좀… –_-

나중에 사원들을 돌아다니면서도 보게 되는데 아마 이게 더 멋진거라 생각하셔서 저렇게 만든듯 싶어용..

 

 

여기서 부터는 사원의  위쪽으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네요~!

사원자체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변을 보는 전망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었어요..

이건 나중에 좋은곳을 많이 봐서리.. ^^;;

 

 

 

어디를 봐도 파고다가 우르르~!

 

 

 

사원내부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는데…

바닥부분은 새로 공사를 해서 그런지 타일로 이쁘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용..

올라올때 계단처럼 햇빛을 바로 받는곳이라 뜨거울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타일로 된곳은 그리 뜨겁지 않아서

슬슬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잘 한것 같네요.. ^^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다는 점은 .. 어쩌면 그곳이 매력적일 거라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냥 방치한듯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광객들도 꽤 오는 편이고 지역단위로 입장료도 전부 10불로 고정으로 부과를 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좀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용…

 

 

하여간 잘 보고 슬슬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

 

 

신기한 우마차도 몇번 보았는데 말이 아닌 우마차 투어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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