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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이 끝난 시간이 대충 한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방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니 무지하게 배가 고프네용.. 아침을 먹기는 먹었는데 격한 운동후라서 그런지..

꼬르륵~! 소리나고 거기에 수영복 차림에 홀딱 젖어 있어서 방에 들렸다가 밥을 먹어야 하니.. 머.. ㅠ.ㅠ

 

얼른 가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맴돌…

 

그러던중… 티오가 주섬주섬 뭘 사다가 나무기둥에 걸어 놓길래 물어보니 점심이라고 하더군요..

파는곳 물어보고 얼른 가서 사먹었네용… ㅋㅋㅋ

 

 

꾸따 해변을 돌아다니다 도면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뭘 먹고 있는걸 볼수가 있는데..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빨간옷 아주머니가 사장님!

 

음료수와 맥주박스를 이용해서 훌륭하게 해변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시다는!!

 

 

 

가까이 가서 보면 포장된 음식들이 보이는데… 돼지고기와 닭고기중 고를수가 있고..

이중에 매운걸로 골라 먹을수도 있답니다..

 

다들 그러겠지만 한국사람들이니 맵게 주문을 해봤는데 나중에 식사가 끝날때는 입술이 얼얼 하더군요..

 

그럼 닭고기를 골랐는데 한번 볼까요?

 

 

포장을 풀러보면 요런식으로 되어있어요~!

밥이 아래에 있고 반찬이  올라가 있는 형태라고 할까요?

 

 

사실 처음 딱~! 보면 이거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도 약간의 수긍이 가지만..

너무나 맛있게 먹었네용..

 

닭고기는 양념이 되어있는데 닭가슴살을 잘라서 만들어져있고 반찬으로 라면도 들어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콩과 더불어서 나온 소스는 아주 매콤해요~!

 

전체적으로 반찬은 좀 많이 짠편이라서 밥이 많아도 전부 한번에 뚝딱하는데 부족함은 없네요..

 

 

 

밥을 막 먹을려고 하는 찰라에..

 

마르코가 튀김을 쏴주셨음!!

 

 

 

우리나라 야채튀김하고 비슷한데 감자의 햠량이 좀 높은 편이구요..

역시나 짜기 때문에 반찬으로는 굳!!

 

 

 

 

티오하고 마르코하고 모여서 아주 흡입을!!!

 

 

 

나중에 계산하러 갔는데… 1개당 7000루피아..

1달러가 1만이라고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인데요~! 해변에서 서핑을 마치고는 한번쯤 드셔볼만해요 ^^

 

 

 

그리고 튀김이 감자가 들어간 튀김만 있을줄 알았는데..

오호 모양도 틀리고… 뭔가 특이한것 같아서 하나 더 집어 먹었는데!!!

 

 

 

나물하고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못난이 만두의 맛이 느껴지는 튀김!!!

먹어보고 감탄사가 자동으로… ㅋㅋ 그래서 아주머니가 하나 더 먹으라고 주시고 튀김값도 프리!! ㅋㅋ

맛있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다만 반찬이라서 짜기는 짰어용.. ㅠ.ㅠ

 

 

 

아참.. 밥먹고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커피도 한잔 가져다 주셨네용!!

밥 커피 .. 다 파는 맛있는 해변의 도시락집…

 

새삼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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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2.10.29 18:02
    간단하게 먹기는 딱 좋아보이는데요?
    마치 오니기리를 내용물 따로 밥 따로 먹는 기분일 거 같아요.
    1달러로 안 한다니 정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계란군 2012.10.29 19:18 신고
    발리사람들이 먹는 도시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서핑을 해서 밥맛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이날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 저렴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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