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깃깃 폭포.. GITGIT WATERFALL

 

 

깃깃 폭포..

 

이름 한번 특이하죠?

 

로비나로 가는 투어를 하게 되면 볼수 있는 곳중 하나인데..  길도 그렇고 사실 그리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랍니다. 다만 긴 시간동안 차를 타고 가면서 잠시 쉬어준다는 생각으로 들리시면 될것 같아요..

 

항상 더운편인데 산속 안으로 들어가고 물도 좀 튀어서 시원하기도 하니 많이 힘들지 않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깃깃폭포 ..

입장료는 투어에 다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기사아저씨를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됩니다.

 

 

가는길의 풍경은 그리 신기할건 없는데..

서양 아저씨들은 이걸 보고 연신 사진을 찍더군요…

 

 

 

햐~! 꽃도 이쁘고 길도 조용해서 그런지 한가롭고 좋네요..

 

 

 

가는길이 외길이기도 한데 중간중간에 얼마나 남았는지 거리를 계속 표시해 준답니다.

 

 

 

 

발리의 기념품중 유일하게 땡겼던 그림들…

한국으로 돌아갈때 어떤걸 구입하면 좋을까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관광지에서 그림 한점도 꽤 괜찮을것 같아요.. ^^

 

 

 

 

폭포닷!!!

어느정도 걸어오다 보니 멀리 보이는군요!!

 

 

 

폭포로 걸어가면서 아이들도 많이 보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이쁘던 꼬마애~!

 

 

 

이상하게 발리와서 느끼는 거지만..

묘한 깔맞춤!!

 

 

 

폭포 도착~!

 

갈때 관광객을 거의 못봐서 사람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구경하러온 사람들이 꽤 되네용..

 

 

 

폭포와는 거리도 꽤 있는 곳에서 느긋하게 볼수 있는데.. 건물을 살짝만 벗어나도 바로 물이 튄답니다.

덕분에 시원하기는 했는데 카메라 사용하시는 분은 좀 신경쓰셔야 할거예요.. ^^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이기는 한데…

시간이 없다면 폭포는 사진으로만 보고 살짝 넘기셔도 될듯 싶네용.. ^^;

 

 

 

폭포를 열심히 보고 잠시 휴식~! 한후에 다시 차를 타고 이동했네용…

관광지 입구에 내려주고 시간되면 다시 돌아가서 타고 가니 확실히 투어하는게 편하기는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