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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사에서 서핑을 배우면서 해변에 있는 시간이 꽤 있었는데…

우와…

 

하루종일 바다에서 사시는 듯한 포스를 풍기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동양인으로는 일본분들이 거의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었는데 여행의 목적 자체가 서핑인걸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 생각해보니 일본친구중에 서핑하러 얼마전에 발리에 갔던 친구도 있군요..

 

요런식으로 하여간 발리는 서핑의 천국…

 

왜냐면! 파도가 너무 좋으니까!!

 

 

 

방수용 카메라만 챙겨서 주로 해변에 나가기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는데요..

이동네 햇빛도 워낙 강하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찍으려면 완전 중무장 하시고 해변을 걸으셔야 할거에요…

 

전 그냥 대충.. 몇장만… ㅠ.ㅠ

 

 

 

발리 파도가 좋다고 했는데…

서핑을 배워보니 알겠습니다. 파도가 정말 쉴 시간을 안주고 계속 옵니다…

 

아주 징하게… –_-

 

 

 

 

그래서 서퍼들은 보드를 들고 정말 쉴세 없이 계속 바다로 나가게 되는데요..

 

보통 여행을 오시게 되면 일반 비기너용 보드로 배우시면 되고 몇달을 배우실려면 따로 중고로 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다시 중고로 판매를 한뒤에 돌아가는 형태도 있기는 합니다.

 

워낙 수요가 많다보니 중고로 파는걸 숙소 입구에 내놓은것도 아주 쉽게 볼수 있어요~

 

 

 

아.. 사람들 많습니다!!

 

햇빛도 쨍쨍하고 거기에 반해서 물은 좀 찬편이라서 오래 들어가 있으면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파도가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이 몰려가 있어요~!

 

아.. 그래도 한국처럼 사람들이 많은 경우는 아니구요..

한 20명정도 되나.. ^^;;

 

 

 

 

 

수영이 가능하시다면 좀 멀리 나가는것도 좋은데…

전 아쉽게 그러지를 못했네용! 흥! ㅠ.ㅠ

 

 

 

 

 

파도를 타고 적당히 오다가 자력으로 물에 풍덩 빠집니다…

나중에 왜 그런가 했더니..

 

나온만큼 다시 들어가야 하기 대문에 적당히 나오다가 파도가 힘이 없어지면 풀로 숑! 하고 들어가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한번 타보고 싶네용….

좀 시간을 두고 한두달 천천히 배우면서 머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전에 먼저 수영을 좀 배워놔야 … ㅠ.ㅠ 해양스포츠가 되기는 할텐데 말이죵..

 

 

 

 

 

 

 

 

 

줌을 땡겨서 찍은건데도 좀 멀어서 화질이나 이것저것 아쉬운게 많네요..

사람들이 워낙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카메라로 직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참 …

썬크림은 듬뿍듬뿍!!

 

멍청하게 미스조하고 전 썬크림을 팔하고 얼굴하고만 발라서…

나중에 나리가 홀랑타서 이 다음날 저녁에 상딩히 고생을 했답니다…

 

왜 다리에는 바를 생각을 안했을까요? ㅠ.ㅠ

 

 

 

오래오래 생각나는 발리의 가장 큰 기억..

 

바로 서핑…

 

곧 또 배우러 갈 기회가 생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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