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발리에서 보낸 시간을 정리하지도 못했을때 태국에 도착해서 치앙마이로..

그리고 빠이 다시 치앙마이로 내려와 방콕에서 미얀마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틀간 방콕에 머물면서 사진 정리도 좀 하고 했는데 묵고 있는 숙소에서 티스토리쪽에 접속을 못하네요.. ^^;

 

로그인을 해도 자꾸 세션이 풀려버리는 바람에 글 올리는건 완전 불가능 하더군요… 덕분에 태국에서 마지막 인사만

간단하게 남겨 봅니다.

 

여행계획중 치앙마이를 넣은건 순전히 인도비자를 받으려고 했던건데 시간 문제도 있고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좀 겹치면서

결국 원했던 비자를 받지도 못한채 빠이로 넘어갔네요.. 빠이에서는 갑자기 몸살과 더불어 식중독 증상까지 보이면서..

2012년초에 방콕에서 아팠던것 처럼 정말 힘들게 3일을 암것도 못먹고 있다가 내려오게 되었네요… 휴!!

 

 

방콕의 카오산은 어릴때부터 놀고 먹고 정말 이것저것 추억이 많은 동네인데 아마 다음부터는 방콕에 잘 들리지도 않을꺼고

카오산에도 숙소를 잡지는 않을것 같네요. 동네자체에 너무 익숙하기도 하고 신기한것도 없고…

늘어가는건 술집뿐이라… ^^;; 점점 동네 물가도 많이 오르는것 같기도 하구요..

 

 

뭐 이런저린 이야기지만 내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한 뒤에 7시에 미얀마행 비행기를 타고 9시전에..

양곤시내에 있게 되겠네요…

 

태국에서는 힘든일이 많았는데 미얀마는 조금 더 나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떠나 봅니다.

다만 알면 알수록… 미얀마는 물가가 참 비싸네요.. ㅠ.ㅠ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