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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조동희님의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

요즘들어서 문화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이런 문화생활을 하면 왠지 뭔가 밀린 결제를 한 기분이예요..

찾아가는법은 군자역 1번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파란색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지하가 바로 삼원페이퍼 갤러리랍니다.
찾아가는건 너무나 쉬웠네요. 마침 인근을 지날일이 있어서 들렸는데 맛있는 짜이도 주시고..

사진도 아주 잘 보고 왔습니다. ^^




갤러리는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의외로 금방 지나가면서 들린다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한시간은 넘게 있었던것 같네요.. ^^






사진의 대부분은 인도 여행을 하시면서 촬영을 하셨는데...
사진중에 1/3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전 언제 이런 사진들을 찍을까요.. -_-;;

이미 인도에 5번이나 다녀와서 사실 인도에 대한 환상이나 신기함은 적었는데 오래간만에 기억나는 곳들을
사진을 통해서 보아서 잠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기도 했네요...

델리부터 시작해서 자이푸르, 시킴, 암리차르, 바라나시 등등..
꽤 많은 도시들을 사진을 통해서 단편적으로 볼수가 있답니다.




자이푸르



바라나시



바라나시



어... 여긴 어디더라.. -_-?








사진전에서는 일본에 대한 사진이 있어서 유짐히 보았는데 인도 캘커타에서 만난 일본 분들과의 인연으로 인해서..
일본에서도 사진전을 하셨더라구요.. ^^




갤러리에 가게 되면 사진을 보는것 외에 짜이도 마실수가 있는데..
갤러리에 사람들이 올때마다 꼐속 준비하시느냐고 바쁘시더군요~!

저 멀리 짜이를 만드시는 작가님이 보이시네요..



갤러리의 한쪽에는 다나카페라는 샵을 작가님의 친구분이 운영을 하고 있으신데..
오래간만에 신기한거 잔뜩 보고 왔네요..

짜이부터 시작해서 빈디, 인도향 파이프 등등 의외로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어요 ^^





아참..

명함을 하나 받아왔는데 다나카페(www.danacafe.com)로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제가 완전 사랑하는 사이바바의 샘플러 향들도 보였는데..
요즘은 집에 있는 향도 아직 사용을 못한것도 많기 때문에 구입은 다음기회로 미뤘어요..




향에 관심은 많은데 정작 눈깅르 끄는건 목걸이었는데..

피어싱에 한번 걸린뒤로는.. -_- 목걸이는 안차고 있어서.. 그림에 떡... ㅠ.ㅠ



한쪽에서는 일본에서도 사진전을 하셔서 일본에서 했을때의 포스터 들도 볼수가 있어요..




작가님의 말씀~!

다음주 9월 19일(수요일)까지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서 인근에 갈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려주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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