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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에 잔 후로.. 완전 떡실신!!

 

비행기에서 피곤한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요즘들어서 잠을 못자고 있었는데 여행을 떠나자 마자 깊은 숙면을 취했네요..

한국에서는 잠자리만 바뀌어도 잠을 통 못자는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여행만 오면 아무데서나 잘단단 말이죠..

신기해요.. –_-

 

하여간.. 전날에 로빋나로 떠날걸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아침 일찍 가는 차편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오늘은 살짝 건너뛰고 차편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로비나로 가는 여행버스도 있지만 발리여행사에 예약을 하게 되면 호텔로 픽업도 오고..

이래저래 편리한게 많아서 알아보려고 하니 여행사 문여는 시간이 12시.. 털썩!!!

 

그래서 라면 한그릇 먹어주고 사진도 좀 정리하고 12시가 넘은 시간에 느지막하게 여행사로 향했습니다.

로비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 결과..

 

차편 예약보다는 투어로 예약을 하는데 2일짜리로 예약을 할경우 로비나로 향하고 다음에 돌아오면서 우붓에 들려 꾸따로 오게 됩니다.

차편도 그렇지만 가면서 들리는 관광지도 많고 1일 65불정도라.. 2일짜리면 130불..

결국 숙박, 점심, 차편, 관광지들리는거, 스노우클링을 포함한 가격이면 이정도면 괜잖다고 생각을 하고 예약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 그런데 실제 출발하는 날은 수,목 이라고 하네용… –_-

아~~~놔!!!

 

그래서 내일은 서핑을 하기로 하고 오늘은 당일투어로 여행을 좀 다니기로 마음을 먹고 예약을 합니다.

서핑은 반나절 25불, 당일투어는 500,000루피아..

 

번개같이 예약하고 출발해서 빠당빠당비치도 가고 께짝댄스도 보고 했는데..

문제는 이동네에 원숭이가 정말 많다는 사실!!

 

선글라스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방심할때 번개같이 와서 채가는 바람에 ㅠ.ㅠ

선글라스는 원숭이의 소유가 되고 불가 2미터 안쪽 숲에서 깨물면서 톡톡 부르뜨리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ㅠ.ㅠ

 

젠장할!!

 

나중에 관리인붙이 와서 먹을걸 던저주고 다시 가져왔는데.. 휴..

 

이래저래 많이 상했네용.. 다행히 부러졌다고 생각한 부분이 빠지는 부분이라 이래저래 완성을 시키기는 했는데..

아마 이번 여행을 마치고 AS센타로 직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ㅠ.ㅠ

 

깨짝댄스도 보고 하루종일 알차게 보내고 하루를 마치게 되었네용..

 

내일은 남자의 로망 서핑!! ㅋㅋ

 

기대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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