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에서 로비나 가는길에 본 시골의 핸즈프리!

 

발리 로비나로 가기는길에…

잠시 길에서 쉬었는데 그 안쪽에 공방 같은걸 보게 되어서 살짝 안을 들여다 보니..

 

아마 .. 지붕이라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만드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신기해서 잠시 구경을 하다 보니..

더 신기한걸 봤는데…

 

바로…

 

앗!!!

 

핸즈프리!! ㅋㅋㅋㅋ

 

일하면서 손을 쉴수가 없어서 고무줄로 머리에 고정을 시켜 놓고 일을 하시더라구요..

 

^^

 

어릴때 저렇게 장난을 치기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본 추억의 모습이라서 나중에 사진을 자세히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