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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의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에 있는 휴토피아텐트..

한국에는 이런 모습을 볼수 없기 때문에 조금 생소하기도 했는데 대형 텐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잠자는것만 텐트에서 해결하는것과는 달리 식사등을 해결할수도 있고 내부에는 각종 식기부터 시작해서 난방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이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침낭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이미 한국을 떠난뒤에 이메일로 받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케빈에서 묵기는 했는데 아쉽기도 하네요~!

친구들과 여러명.. 혹은 가족과 함께라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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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있는 캠핑장과는 조금 틀리게 텐트간의 거리가 꽤 됩니다.

 

도시에서 캠핑을 오면서 들고오는 짐을 아주 가볍게 해서 올수 있어서 선호한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을 하셔야 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주중에는 한가한 편이구요~!

캠핑을 가려면 의외로 챙겨야 할것들이 정말 많은데 ..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조리도구, 텐트등등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런데 휴토피아 텐트에는 음식외에는 부수적인것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간편하게 캠핑을 가는게 가능합니다.


예약은 http://www.huttopia.com 사이트를 통해서 하셔야 하고 대부분의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몽트랑블랑외의 지역에 휴토피아 텐토도 예약이 가능하고 그리고 텐트의 모양은 국립공원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확인해보시고 예약하도록 하세요 ^^





비가 주륵주륵 오는 상황이라서 내부를 살짝 들여다 보는 정도만 했는데...
밖에는 테이블과 더불어서 가스렌지가 있어서 실제 음식 조리는 밖에서 하게 되어있습니다. 조리하는곳 까지는 비가 들이치지는 않았는데..

아침과 저녁 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조리하기 좀 춥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문을 열고 들어간 내부는 상당히 괘적한 상태였는데 비오는 소리가 똑똑하면서 들리기는 했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이불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침낭을 왜 가져오라고 했는지는 알겠더군요.

작은 난방기가 있기는 하지만 침낭없이 몽트랑블랑의 9월 밤을 보내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다른 한쪽에는 식기들과 냉장고등이 있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릇들 같은 경우도 꽤 많아서 하루종일 음식해먹고 설겆이는 몰아서 해도 될만큼 그릇이 많더군요.

아참 밖에는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자리도 있던걸로 기억되는데.. 그에 필요한 그릇 및 고기 자르는 칼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와 배개는 방수커버로 쌓여있고 시트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건 케빈도 마찬가지 인데 이덕분에 조금더 청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에 여행중 숙소에서 배개 커버를 벗긴 사진을
올린걸 봤는데.. -_- 아.. 침자국이!! .. 그러고 보니 저도 침 좀 흘리기 때문에 ... 남욕할때가 아니군요!





서랍을 열면 우리날라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는 주방기구들이 보이는데..
고기포크나 뒤집개등은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버거패티 뒤집는것 것 처럼 생겼어요~!



쓰레기통, 소화기 등 안전용품도 있고 불이 꺼졌을때를 대비해서 기름을 사용하는 등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밤에는 조명 자체가 없기 때문에 렌턴은 따로 준비를 하나 하기는 해야겠더군요. 화장실과 식수대가 30미터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꽤 걸어가야 하는데.. 밤에는 무서울것 같아요.. ㅋㅋㅋㅋ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현재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부의 기구들이 대부분 너무 깨끗했거든요.
아.. 관리를 엄청 잘할지도... -_-;;;

돌아와보니 숲속에서의 하룻밤도 좋을것 같았는데 새삼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캐나다 몽트랑블랑 휴토피아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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