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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킬링타임용으로 휴일 전날 새벽에 쉽게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7회까지 보고 있네요..

피겨를 알아가는것도 상당히 큰 이득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 참가하는 사람들이 현재 피겨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전 피겨선수..혹은 기회가 없던 사람들 혹은 상비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국제 심판이지만 기업의 임원이고 그리고 개그맨으로 달인이라는 캐릭터로 웃음을 안겨주는 김병만씨 커플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부족한 연습시간.. 그리고 부상..

누구도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게 만들더군요..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생얼로 나오는것도 인상적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손담비씨 좋아하는데.. -_- 사진이 참 안습처럼 캡춰가 되었네요..

전투적이고 준비없이 나올수 없는 가수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것 같아서 인상적인 손담비씨였답니다.
방송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알수 있었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다이나믹했던건..

바로 스피드스케이팅에 일인자라고 하는 이규혁씨가 나왔다는...
그런데 ...

중간발표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이 너무 재미있고 친근해 보인다는 점이 좋더군요..
더불어 가족과의 사이까지 좋아졌다니 더 좋구요..





김연아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하기도 하지만..

아이들같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방송의 경우 그냥 시간을 좀 보내볼까 하면서 보기 시작했던 프로그램인데..

피겨보다는..

무언가 새로운걸 도전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울컥 들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지금... 이제 새벽 4시지만.. 7회를 보고 있는데...
오늘은 11회까지 다 봐야 잘 수있을것 같네요..

혹시 시간되시면 꼭 한번 시간내서 보도록 하세요.. 재미도 그렇지만..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줄만한 것들에 대한 무언가 한가지를 만들어 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

무얼 새로 해야 재미있을까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새로 해봐야할것들..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못할거라면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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