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규슈여행때 같은 호텔에 있던 친구들하고 일본 오사카에대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간시이로의 여행이 이렇게 빨리 실행에 옮겨질줄은 몰랐네요~!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방법은 비행기외에도 배편이 있는데 오사카로 가는 배편은 17시간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왠만한 시간적 여유와 정신적 피곤함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비행기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신규항공사들도 개척을 많이 해서 그런지 국내 항공사중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부산등을 통해서
아주 쉽게 간사이지방으로의 여행을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간사이? -_-? 어디지?

라고 물어보신다면 오사카, 고베, 교토, 나라, 아리마.. 혹시 이중에서 들어본 지명이 있으신가요?

이지역을 통틀어서 간사이라고 한답니다.
일본에서는 현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의 팔도를 나눠놓은거랑 비슷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그럼 간사이로 가볼까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일본으로의 여행의 경우 현재 항공편이 그리 많이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라서
미리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으실듯 해요.. 마침 연휴가 겹치는 날이기도 했지만 좌석 잡는게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김포공항은 제주나 부산에 갈때 종종 이용하는편인데 자동발권기가 있더군요!
여권하고 E-TICKET이 있다면 줄서실 필요도 없어요~!

이곳에서 보딩패스를 받으신뒤에 바로 뒤에서 수화물을 붙이면 수속이 끝납니다.

이렇게 편할수가!!



게이트 도착~!

김포공항에서는 2PM이 일본으로 출극하는 장면도 잠시 보았네요~!

연예인 보려고 뛰기에는 이제 늙었나 싶어요..
그러고 보니 어제도 연예인을 보았군요..

홍대에서 살다보니 드라마촬영도 자주하고 길가다 보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그런지 감흥이 영 떨어졌네요..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

일본여행의 좋은점중 하나가 비행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오래 비행기 타고 하면 몸이 뻑적지근한데 1시간 30분정도의 비행이기 때문에..
잠시 졸다보면 금방 도착해 있더라구요~



기내식..

시리얼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머핀 그리고 파인애플..
기내식은 언제 먹어도 그렇지만 맛은 쏘쏘~!

다만 9시 비행기라서 집에서 부지런히 나오는 바람에 챙겨먹은거 하나 없이
깨끗한 공복상태로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먹는데 걸린시간은 1분 -_-




옆자리에 큼지막한 체인 금목걸이를 걸고 있는 아저씨는 어제 뭘 하고 놀았길래..
비행기 타자마자 기절하셨어요.. ㅋㅋ




간사이공항 도착~!

아찔한 뒷테는 온리유후님 협찬~!




부산에서 출발해서 도착할 일행들이 아직 오지 않아서 공항 추욱 늘어져서 휴식을 취했네요~!



전통인형 느낌인데..
난 이런인형이 무섭더라!

부산발 일행들도 도착~! 버스로 이동해서 숙소로 갑니다.



창문밖 풍경인데..

방파재 부터 시작해서 공항근처라고 하기 보다는 인근 어촌에 놀러온 느낌?



고속도로에서 본 화물 트럭인데..
보통 액체류를 나르는 트럭의 경우는 따로 칠을 하지 않고 ..

스뎅 느낌 물씬나게 다니시더라구요.. 더구나 얼마나 열심히 닦아주셨는지..
반사되는거 보이시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버스가 이번에 타고간 버스랍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바로 교토로 고고씽~!



교토 숙소 도착~!

하지만 짐풀어 놓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밥!!!

이미 뱃속에서는 밥을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는 사실... 꼬로록 소리 오래간만에 들었는데..
반갑다기 보다는 부끄럽구나 .. ㅠ.ㅠ



미리 연락을 하고 가서 그런지 식사 일부는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런치메뉴로 주문이 된것 같은데 메뉴도 다양한편이고 가격대비로도 꽤 좋아보이더라구요




참치인듯한데 일부는 타다끼처럼 익혀서 나왔어요~!

굽고나서 양념을 넣어준것이 아니고 양념에 졸여진 느낌정도..



녹차젤리? 후식인듯 싶지만..
배고픈 저에게 순서따위는 이미 저쪽으로 던져버린지 오래전!


튀김중에 신기한게 있었는데 김튀김?

일본김의 경우는 한국보다 조금 두꺼운게 일반적인것 같은데.. 한쪽편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냈습니다.
기름을 머금을것 같은데 신기하게 김에 기름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 물론 김은 일본보다 역시 한국 김이 맛있답니다.



우동...

날이 후끈하던데 차가워서 고맙다!



절임무, 갈아놓은무와 생강 간장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우동쯔우에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푸딩같은 자왕무시..

여기에 버터를 살짝 올려서 토치로 구워내도 향도 좋고 맛있답니다.



파와 무를 넣어서 우동을 적셔 먹을 국물을 제조중!!





요렇게 넣어서 드셔주면 아주 맛있답니다.
조금 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살짝 적셔주시면 되구요..

한국도 장마가 시작되어서 슬슬 습한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데 냉우동 생각나네요~!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로그인하지 않아도 가능한 추천 입니다.
손가락 숫자를을 꾸욱! 눌러주세요~! ^____^




추천해주시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 더욱 많은곳을 소개할 힘이 생긴답니다. ^^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드시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