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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집에서 형과 오븟하게 맥주한잔 합니다.

둘다 술을 좀 많이 먹다 보니.. -_- 간단하게 라는 말은 안나오는군요 ㅠ.ㅠ

맥주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맥주만 십만원 넘게 구입을 했네요.


술을 마실려면 안주도.. 있어야 하거늘~!


양념 불고기 사서.. 팽이버섯 넣어주고 구워주구..



양념된 장어구이도 구입합니다.

기름기가 좀 많아서 느끼해서.. -_- 한점씩 먹은뒤에 분리수거 되었다는 슬픈이야기가..
만원이 넘어서 꽤 비싸게 구입했는데 말이죠..



생굴..

오래간만에 굴철이라 구입해봤는데.. 맛은 맛은..
역시 석화가 짱..


완전 끝물 포도..

탱탱함이 없어서.. 요것도 1/3정도 섭취후 분리수거.. -_-

이외.. 쥐포, 오징어, 배, 귤 등등 과도한 안주를 섭취했지만 취기가 돌아 사진은 없네요..

헤페바이스비어 (독일)

밀맥주인데.. 상당히 맛있네요..
향도 좋구..


메나브레아 (이탈리아)

150년이 넘은 전통 맥주라고 하는데.. 쩝..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체코)

체코맥주로 한국에도 좋아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죠. ^^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 (오스트리아)


지퍼 (오스트리아)

사무엘아담스 (미국)

저의 형이 좋아해서 아주 격하게 구입했던.. 맥주네요.


요렇게 맛만 보고 자야하나 고민했지만..



뚜껑은 자꾸 쌓여가구..



병도 쌓여가구..
아마.. 이후 계속 마셨으니.. 숙취가 없을수가 없겠죠..

도수가 오락가락 하니깐 다음날 엄청 힘들더군요..

오후 4시까지 꿈틀 꿈틀 하면서.. 침대에서 뒹굴었네요. ㅠ.ㅠ

역시 술은 섞어 마시면 숙취의 쓰나미가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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