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로 딱 좋은 남양주종합촬영소

양평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들려서 사진도 촬영하고 구경도 많이 하고 왔네요..
생각보다 조금 허술하기도 하지만 사진찍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평일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단독관람 비스무리하게 보고 왔습니다. ㅋㅋ

양평으로 가는길에 잠시.. 휴식..
왠지 물있는 동네가 좋아요~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는 운길산역에서 셔틀을 운행하니 타고 들어오면 좋겠더군요.
낮시간에는 영화도 한편 틀어주고 있으니 시간 맞춰서 오시면 영화도 보면 입장료 값도 빠지겠더라구요..

이때 영화는 국가대표 상영중.. 평일이라 하루 한번만 상영~

독거노인이 장가를 가는 바람에..
어른 4명으로 티켓팅!

티켓은 쿨하게 한장으로..
출력되어서 줍니다.

나중에 보여줄일도 없으니.. 그냥 짬시키시면 될듯 싶습니다.

산속 깊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실상 대중교통 + 도보로 이동하기는 좀 피곤할것 같고..

셔틀시간을 잘 아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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