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여행 2편.. 지금은 꽃게철..

9월 7일날 다녀왔으니 벌써 시간이 일주일이 넘게 지나버렸네요~

지금 대천항은 완전 꽃게철입니다. 대풍으로 인해서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으로 찜, 꽃게탕등을 먹으러
바닷가 나들이 한번 하시기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어까지 먹을수 있으니 드디어 회를 즐기는 시기가 다가옴을 흠뻑 느끼게 해주네요.

대천항 입구에 있는.. 수조..

한가득 꽃게네요..

샤르방 하군요..
찜, 매운탕 ㅠ.ㅠ

꽃게의 가격은 10,000원~15,000원 정도가 되는데 사이즈 별로 가격이 차이가 좀 많이 있습니다.
탕으로 드실것은 작은걸루 구입을 하시고 찜으로 드실것은 큰걸로 구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평일 점심전이라서 그런지..
어시장은 한가하네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다들 점심때쯤 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려고 준비들이 한창입니다.
수조 물도 갈고.. ^^

항상 가는 은포리 천안으로.. 고고씽~

오래간만에 방문했는데 마침 아주머니도 장사 준비중이시네요~

현재 가격이 KG당 15,000원 인데.. 10,000원짜리에 비해서 크기가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몇일전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는걸 보니.. 갈때마다 가격에 약간씩 차이가 있을듯 싶어요~

얼마나 파닥 거리던지. -_-
팔 회전 장남감을 보는듯 했습니다.

한쪽에는 전어도 잔뜩 있는데..

아직 먹기 전일줄 알았더니 벌써 전어철이군요~

구이, 횟감으로 구입을 합니다.

아나고..붕장어로 불리기도 하죠~!

힘쓸일도 없지만.. 역시나 구입.. -_-/

한가득 구입해서 먹으러 자주가는 한내횟집으로 고고씽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