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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에 전화카드 구입하고 쇼핑을 좀 해야하기에 배를 먼저 채워줍니다.

아얄라 확장하면서 새로 입점한곳 같은데 이전에 세부에 있었을때는 없었는데..
호기심에 슬쩍 들어가 봅니다.


Teriyaki Boy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을 위해서 자리가 미리 셋팅 되어 있네요..


메뉴판 등장..

Let's eat

메뉴판..
점심메뉴들로 도시락류도 꽤 종류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그외 덮밥종류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흠으로는 가격대가 다시 높은 편이네요..

300페소 - 8000원 정도로 가격으로 보면 한국 간단한 점심보다 비싼 편입니다.

Katsudon 160페소, 4200원

돈까스에 계란을 덮어주고 간장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까스도 두툼하고 의 양도 많기 때문에 한끼 점심식사로는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나 필리핀 음식이라서 간이 역시나 조금 쎄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밥의 양이 꽤 되어서 잘 먹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먹는 돈까스 덮밥으로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Tempura Tuna Sashimi Tartare 135페소, 3500원

전채로 먹어줄만한걸로 고른것인데 친구가 좋아하는거라고 하네요.. 역시나 간은 좀 세다 싶습니다.
참치회를 마요네즈, 튀김가루와 같이 섞어준것 인데 마요네즈때문에 조금 느끼하기는 하지만..
전체로 먹어주기는 좋습니다. 위에 올려진 파 역시 하나씩 집어 먹어주니 느낌함이 다소 감소되네요..



나오자 마자 역시 쳐묵쳐묵..



적다 싶기는 한데.. 메인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로 살짝 먹어주기 좋습니다.


Ebi Tempura Udon 195페소, 5100원

큼지막한 타이거 새우튀김 두조각이 들어있는 메뉴인데.. 우동과 라멘중 선택 가능합니다.
라면의 경우는 175페소, 4600원..

새우튀김이 상당히 큰편인데 국물에 담궈서 주지말고 따로 달라고 할걸 그랬네요..
튀김은 물을 먹으면 역시나 맛있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새우튀김의 경우 새우 손질도 잘되어있고 큼지막하니 좋네요..



우동면발도 탱글탱글..

왠지 먹다보니 필리핀 온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Kakiage Tempura P130


야채와 같이 관자를 넣어서 튀긴 튀김으로 바삭함에 마음에 쏙 드네요..


튀김용 폰즈에 살짝 찍어먹어도 되는데..
튀김자체에도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찍지 않고 그냥 튀김만 드셔도 될듯 싶습니다.



튀김을 해체해 보니 역시나 관자가 듬뿍 들어가 있네요..
양도 많은 편입니다. 4명이서 집어 먹었는데도 2개씩은 먹은듯 하네요..



실내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아얄라에도 식당이 참 많이 있지만 점심식사로 한끼 때우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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