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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취해서 집으로 들어온 형의 해장을 위해서 동네를 떠돌아 다녔지만..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주말에는 영업을 안하는 식당이 많아서 이래저래 많이 돌아다니게 되었네요.

다행히 육계장 파는곳이 있어서 바로 들어갑니다.


위치는 종로5가에서 대학로 가는길에 있답니다.




한명은 육계장 한명은 갈비탕이 먹고 싶었지만..

갈비탕은 안된다고 하네요.




반찬들 나와주시고 ..



육계장도 나와줍니다.




토란대, 당면, 고기 등등 들어갈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얼큰한 맛이 아니라서 다소 아쉽기도 한데..

주말이라 음식하시는 분이 안나오신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조금 됩니다.

들어가는길에 보니 커다란 가마솥같은것도 있던데..

역시 주말에는.. 쿨럭..

평일날 다시 가보면 좋을것 같은데.. 아마 영원히 갈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간 형은 조미료맛이 너무 강하다고 먹으면서 계속 투덜거리다가 결국 밥 반공기도 안먹고 바로 일어나더군요..

저요? 배고파서 다 먹었습니다. -_- 대신 소화가 꽤나 안되었다는... 후문이..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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