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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때마다 현금과 여행자 수표 비율을 50:50 으로 해서 가져가는것이
버릇처럼 되었네요.
항상 구입할때마다 아래쪽에 싸인을 해야하나 위에 해야하나 고민하는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위에처럼 나와있네요. 참고하시고요.

여행중 분실에 대비해서 일련번호를 적어놓으시면 실수로 분실시에는
다시 재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에 비해서 대부분 아시아국가에서는 환율이 약간더 T/C가 좋습니다.

비자 여행자수표 보다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여행자수표가 좀 더 환전하기 쉽습니다.
특정국가에서는 비자의 환전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 태국 등~)

아래는 규정이 있으니 참고들 하세요~
 

먼저 환불 규정에 대한 회사측의 구매 및 환불 조건 입니다.

A. 트레블엑스 Global & Financial Services 주식회사 또는 귀하가 소지한 수표에 나타난 다른

수표 발행사(총칭 다사)는 귀하의 구매걔약서에 정해진 모든 조건에 동의한다. 귀하가 구매한

수표가 귀하에 의해 분실 되거나 도난 당하였을 시 당사는 귀하가 아래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하였을 시에 수표 액면가에 대하여 환불하여 드립니다.


1. 수표 구매 즉시 지워지지 않은 잉크로 귀하의 정식 서명하였을 경우

2. 귀하가 수표를 정상작인 사람이 동일 금액의 현금을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하여 보관하거나

   불필요한 위험에 방치하지 않았을 경우처럼 보관하였을 경우

3. 귀하가 수표를 자발적으로 본인으로부터 격리하지 않았을 경우(특히 여행사, 용역제공사,

   항공사, 기차, 선박사에 의하여 귀하의 여행자 수표가 든 화물을 맡기지 않았을 경우) 또는

   여행자수표를 불법적인 게임 또는 금지된 행위의 담보로 잡히지 않았을 경우, 또는 국가나 기타

   법률 기관, 법정명령, 세관 경찰에 의해 몰수되거나 압류되지 않았을 경우

4. 귀하가 수표를 분실이나 도난을 당한 즉시 당사에 통보하고 현지 경찰에 분실 및 도난사항을

   합당하게 통보한 경우

5. 귀하가 당상의 조사난 권리 주장(합당한 관련된 정보제공이나 확인을 포함)에 전적으로

   협조하거나 이와 관련된 법적 조치나 처리에(제 삼자에 대한 법적조치나 처리도 포함)

   전적으로 협조하였을 경우

6. 귀하가 환불 요청을 할 경우 분실이나 도난 수표번호, 구매장소, 날짜, 구매계약서의 구매자용

   사본 그리고 인정되는 귀하의 인적사항을 제출하였을 경우

7. 귀하가 당사의 요청에 부응하는 환불요청 서류를 완성하고 서명하였을 경우

8. 귀하가 수표를 회수하였을 경우 또는 수표회수에 필요한 정보를 알게 되었을 경우에 그 사실을

   당사에게 즉각 통보하였을 경우


B. 여행자수표의 분실 또는 도난에 관한 처리는 아래 주소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TCMU Travelex Global & Financial Service Ltd. Worldwide House, PO Box 36,

    Thorpe Wood Peterborough PE3 6SB, United Kingdom

    E-mail : TCAssisstance@trave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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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수표
현지에서 도둑을 맞거나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람이 늘면서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 T/C)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 여행자 수표 T/C에 대해 알아보자.
■ 사용법
수표를 받아보면 앞면의 상하 두 곳에 공란이 있다. 이 두 공란 중 한 곳은 수표를 발급 받는 즉시 사인을 하도록하자.(보통 상단은 수령시 사인하는 곳이고 하단은 사용할 때 사인하는 곳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의 사인란(countersign in presence of person cashing)은 수표를 사용할 때 받는 사람이 보는 앞에서 사인하면 된다. 이때 사인은 여권 사인과 같아야 한다. 간혹 여권의 사인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꿔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외에서 사인할 때는 항상 여권과 동일해야 한다.
이렇게 안전장치가 있어 여행자수표를 타인이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분실한 경우에는 재발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장 안전한 환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인란 두 곳 모두에 사인을 해두거나, 두 곳 모두 공란으로 비워두고 분실했을 경우엔 재발급을 받을 수 없다.

■ 구입
T/C는 너무 큰 금액단위로 구입하는 것보다는 그때 그때 쓸 수 있는 적정 단위로 구입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수표를 현지에서 현금으로 바꿀 때는 수표발행은행이 아닌 은행에서는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많은 지점을 갖고 있는 토마스쿡 T/C, AMEX T/C 등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토마스 쿡이 유리하다. 그리고 수표를 구입할 때 은행으로부터 수표 부본(발급영수증)을 꼭 받아 두도록 하자.

■ 분실
여행자 수표를 구입하게 되면 자신이 구입한 수표의 발급번호와 가격이 적힌 발급영수증을 받게 된다.(만약 안 주면 꼭 달라고 하자) 이 영수증을 복사해서 하나는 가족에게 남겨두고,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다니자. 그리고 사용 때마다 사용한 수표의 번호를 기록해 두어야 한다. 만약 분실시 어떤 수표를 잃어버렸는 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사람이 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엔
①  집으로 전화해서 환전은행에 분실신고를 부탁한다.
②  경찰서에 도난신고를 하고 증명서를 받는다.
③  도난증명서와 발급영수증(부본)을 가지고 수표발행은행 지점에서 재발급 신청을 한다. 이때 잃어버린 수표의 번호를 알려준다.
④  새 수표를 발급 받는다.  
현지 은행에 분실 신고를 해도 되지만 외국어에 능통하지 않거나 해당 은행을 못 찾으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에게 분실신고를 부탁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편리하다.

사진은 http://blog.naver.com/sdc0633 님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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