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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김남주외 그외 인물들도 나오지만 설경구의 연기력에 흡수당한듯한 느낌입니다.
열연이라고 생각되는 김남주 역시나 설경구 아저씨때문에 그런것인지 같이 빛나지는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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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 변방의 역할만 하던 설경구에게 뉴스앵커로의 변신은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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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가 생각보다는 빠르게 진행됩니다.




1991년에 있던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것 대부분 아실겁니다.
이전에 실제 사건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 보았던 터라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

직업이나 주변인들에 대한 배경등은 실제 내용과 틀린부분들도 있었지만..
보면서 참 가슴아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미결사건으로 남아서 범인도
못잡고 거기에 공소시효까지 끝나는 바람에 잡는다고 해도 처벌할수 없으니 말이죠..

마지막쯤에 가서 뉴스에서 설경구가 오열을 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군요. 보는 저도 살짝 울컥 하기야 했지만요.

설경구, 김남주 두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지나가서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사건을 다시한번 재조명 하는기회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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