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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자유여행 택시투어 스펀으로 풍등을 날리러 가보자 


지우펀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나왔더니 택시투어 기사분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고 하네요.

스펀의 경우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전에 빠르게 가야한다고...


차타고 바람 같이 이동합니다.





 스펀 도착 .. 바로 풍등 날리는 곳으로 갑니다.

보통 낮에 방문을 많이 하실텐데 밤에 가는게 더 이쁘고 좋은 것 같네요. 






 재빠르게 풍등의 4개 면에 메세지를 작성해 봅니다.

보통은 가족건강에 대한 기원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기도 새로 태어나서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적구요..



그리고 풍등의 경우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정말 전문적?!으로 

빠르게 많이 ...


찍어준답니다. 놀라울 정도로 말이죠..





 기념 사진도 착착착..


잡고 돌고..

만세 등등.. 다양한 포즈를 시범을 보이면서 알려줍니다.








 하늘로 훨훨...

비가와서 사실 날릴수 있을까 싶었는데 재질이 완전 종이라고 하기 보다는..

코팅이 된 종이?! 라서 비와 상관없이 하늘로 날라가네요.







 거의 마지막 타임에 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관광지라고 하기 보다는 일종의 휴게소 같은 느낌으로 들렸다가 왔습니다.


풍등 하나를 다섯명이 날리면서 150달러(5,600원)이라... 꽤 저렴하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날리고 화장실도 가고 한 20분 있었나 싶네요..


그리고 보이는 기찻길에는 실제 기차가 다니기 때문에 기차가 올때 우르르르 길을 비켜준답니다. 






나중에 나올때는 정리하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바쁘게 날아가고 있답니다.

사진 정도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자유여행 택시투어 스펀으로 풍등을 날리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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