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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호호아줌마 택시투어 진과스 그리고 황금박물관


예스진지가 기본 코스지만 예진지스 형태로 움직였답니다. 사실 진과스는 빼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택시투어도 시간에 쫓기듯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한곳을 빼면 좀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과스 자체도 참 좋았던 것 같네요.


황금박물관으로 가는 코스가 산책삼아 걷기도 좋았답니다.





▲ 진과스 주차장에서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는데 풍경도 좋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쪽이 아니고 반대쪽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오는 형태로 움직이시더군요.


그쪽이 기본 코스인듯한데.. 이렇게 역순으로 움직이니 사람들도 적고..

동선자체가 언덕이 없는 동선이 되어서 참 편했답니다.






▲ 그리고 길을 따라서 걷는 풍경이 참 좋았어요..

도란도란 일행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비도 주적주적 내리고는 있었지만...

좋았던 기억만이 남았네요...





▲ 진과스 황금박물관...


진과스 자체가 광산도시라 보니 광부들의 역사들을 모여놓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처럼 강제노동을 한 내용들도 포함이 되어 있구요.


어떻게 보면 가슴아픈 공간이기도 하죠..





▲ 황금박물관의 1인당 입장료는 대만달러 80달러..







▲ 광산역사의 히스토리들을 보여줍니다.

건물도 작은 편인데 아기자기하기 많이 꾸며 놓은 것 같네요.


사실 광산쪽만 보면 한국에도 박물관으로 꾸며놓은 곳들이 있답니다. 그곳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광산의 형태..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한결 보기 쉽네요..





▲ 금으로 만든 다양한 세공품도 보실 수 있답니다.





▲ 무엇보다 진과스 황금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건 단일크기의 금괴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금괴..


손을 넣어서 만지고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공간 자체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줄서서 한장씩 착착 촬영한답니다.





▲ 옆에 기념품 공간에는 의외로 오르골이 꽤 있네요..

가지고 싶으 제품들도 있었는데 작다보니 아기가 혹시나 주워 삼킬까봐 구입을 안했네요.





▲ 요런 금괴 장난감도 있구요..






▲ 조금은 허접해 보이지만 귀여운 기념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 대만여행 호호아줌마 택시투어 기사분과는 카톡으로 연락해서 정류장 사진 보여주니..

바로 오셨답니다. 코스별로 마칠때 쯤 카톡으로 내용을 보내면 몇분후에 쓱 나타나시는 것 같아요.


투어자체도 편했지만 진과스도 가기를 잘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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