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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호텔] 아침이 든든했던 다이센 호텔의 조식

 

일본 톳토리현의 호텔 이야기 조식편 시작합니다.

산속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 저녁도 그렇지만 조식도 숙소에서 해결하고 움직이시는 것이 동선상으로 좋을 듯 합니다.


지하의 온천에서 아침 목욕하고 슬슬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전망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전날에 비가 오기도 했고 이날도 비가 올 예정이라서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네요.

 

 

 

 

 

 층에는 이렇게 전망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간단히 담소나 맥주한잔하기에도 좋을 테이블이 보이네요..

 

물론 통로쪽이라 시끄럽게 마시기는 그렇지만 차 한잔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식을 먹으러 출동!

 

코팅된 식권을 가져오시면 되는데 티켓확인은 하지 않는답니다.

그냥 바구니에 조식쿠폰 넣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한 아침..

 

 

 


같이간 일행의 아침..

저보다는 든든하고 종류별로 조금씩 담아왔네요!


 

 


아침에는 주로 커피와 주스..

그리고 특별하지 않으면  그리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


 

 


조식테이블은 광활합니다.

사람들이 밀려서 있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의외로 음식들은 꽤 정갈하기도 하고..

맛나 좋았어요!

 

야식을 안먹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네요. ㅋ



 

 


전 이게 김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_-

김 일줄이야!

 



 

 

 


 밥도 그렇고 국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네요. 다만 따로 퍼먹지 못하게 되어 있는 점이 좀 그렇기는 합니다.

직원이 와서 주기는 하는데.. 자리에 잘 없어요 ^^;

 


 

 


 과일은 자몽 아주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아침은 약간의 밥과 더불어서 과일을 아주 든든하게 먹은 것 같네요..

 



 

 

 식당 자체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인데..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부속시설이 굉장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

 

그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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