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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호텔] 다이센 로얄 호텔 Daisen Royal Hotel 석식편

 

여행은 먹는게 반이라고 할 만큼 음식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일본 돗토리현 여행에서 다이센 로얄호텔에 머문다면..

저녁식사는 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생각도 안했는데 의외로 음식이 괜찮은 편이라서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ㅋ

 

 

 

 

 


단새우..

 

 

 

 

 튀김류도 준비가 되어 있고 소바도 만들어서 드실 수 있답니다.

 

 

 


 조림이나 볶음류 반찬으로 먹을만한 것이 꽤 있어요 ^^

 

 


 

 

 나베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잇고..

야체 듬뿍 넣어서 자기 스타일로 만드셔서 드시면 됩니다.


 

 


 로스트비프도 있는데..

마르지않게 덮게로 보관을 해놨지만 그리 맛은 없더군요..

그냥 뻑뻑함.. –_-

 

 

 


 밥이나 국도 넉넉하고..

 

 

 


 의외로 촌스럽게 만두 잔뜩!

그리고 대게가 있는데 돗토리현이 대게가 유명해서 그런지 저녁메뉴에도 올라와 있더군요..

 

나중에 게만 한 4접시 먹었습니다. 허허허헛!

 

 

 

 

 맥주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하고 600엔정도 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의외로 맛있음!

그런데 바글바글 하기에는 아래 고체연료가 적은 편이라..

처음에 두개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같이 식사를 하신 일본분은 의외로 토마토육수?!를 선택했는데..

요즘 일본에서 퓨전형식으로 먹는 다고 하더군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까운 저녁시간을 호텔부속 식당에서 선택의 폭 없이 먹는다고 해서 조금은 실망하기도 했는데..

위치가 그래서 따로 나가서 야식을 먹을 수도 없어서 그냥 든든히 먹어야지 하고

왔지만..

 

완전 과식하고 올라갔네요.

 

 

 


 

 참치회..

마를 올려준건데.. 걸죽해서..

제 스타일은 아닌데 .. 의외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맥주는 저녁을 먹으면서 한 5잔 정도 마신거 같은데..

아주 좋네요.. 헤헤!

 

역시 일본은 맥주!

 

 

그리고 주류의 경우 방키를 보여주고 주문할때마다 주문서에 사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할때 한꺼번에 계산하시면 오케이!

 

 

 


 는 맛있는 집게발로..

계속 담아와서 먹었네요..

 

의외로 드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리 인기가 없더군요 ^^;;

저만 열광하면서 먹고 있었어요!

 

 

 

 딱 1/3 정도만 들어 있는 푸딩..

 

 

 

 꼭 결혼식 온듯한 연회장이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한 두시간 마시고 먹은 것 같은데..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생각해보면 단지 게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방에 올라가서는 맥주를 벌컥벌컥!

 

이렇게 하루가 또 끝나는군요!

 

[일본 돗토리현 호텔] 다이센 로얄 호텔 Daisen Royal Hotel 석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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