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여행] 기념품 구입부터 도시락까지! 오카야마 역 상가 둘러보기!
오카야마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으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지역적으로 유명한 먹거리는 대부분 역에 있는 상가를
둘러보시면 구입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오카야마의 경우는 유제품 부터 시작해서..
과일 종류가 유명하고 특히 복숭아와 포도 종류가 상당히 맛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념품의 먹거리는
과일종류나 유제품 종류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상가를 둘러보면서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
오사카에 있는 유명 디저트집들의 분점들도 역 상가내에 있답니다.
예전에 남바에서 맛있게 먹었던 파스텔을 역 상가내에서 봤거든요. . 주변에 푸딩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출발하는 날 역에서 구입해서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침에 구입하기 힘드시면 푸딩의 경우는 전날 구입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가지고 출발하시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 오카야마는 복숭아가 유명하다고 했죠?
그래서 복숭아 관련 떡이나 푸딩 그리고 젤리 종류도 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과는 뭔가 디테일이 틀려 보이는 먹거리라고 생각되는데..
일본 분들도 상당히 많이들 구입하시더군요.
▲ 다른 지역을로 가는 것 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신다면 역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식사끼니 놓치시는 것보다는 간단하게라도 도시락이나 먹거리르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반찬을 구입한 다음에 밥을 골라서 말씀하시면 주문 끝!
영양밥 부터 시작해서 팥밥까지 종류별로 꽤 많이 있습니다.
▲ 다른 음식에 비해서 포도의 경우는 가격이 좀 놀랍기도 했네요..
▲ 생크림과 같이 과일을 먹을 수 있기도 하고 ...
▲ 따로 가공되어 있는 것을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건 종류별로 구입해서 나중에 선물로 친구에게 넘겼답니다.
▲ 거봉보다 큰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도 가격은 놀랍네요. 포도 한송이에 3만원정도로...
두송이를 구입하면 5~6만원 정도 한답니다.
한국에서 흔하게 먹던 포도라서 그런지 보며서 놀랐어요!
아참 그리고 이렇게 과일로 포장된 제품은 구입하셔도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드실거 아니면 사오지 마시고 가공식품 위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 일본에서 디저트 빼먹으면 서운하죠..
보기에도 그렇고 먹어도 맛있는 디저트가 너무나 많아서 좋더라구요..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먹기는 무리지만..
나중에 친구들과 우르르 가서 이것저것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고 왔습니다.
역사 상가라고 해서 별볼일 없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규모도 꽤 큰편이고 대부분의 유명 체인 식당의 경우도
역사에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시다 보면 급하게 식사하기에는 역사 상가보다 좋은 곳이 없을 정도이기도 하구요..
오래간만에 이것저것 잔뜩 산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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